정치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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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정부혁신 어벤져스` 발대식…세대 갈등 해소 도전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젊고 열정을 가진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공직사회 혁신을 이끌어나갈 ‘2021년 농식품 정부혁신 어벤져스’를 구성,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2021년 농식품 정부혁신 어벤져스`를 구성, 발대식을 개최했다.정부혁신 어벤져스는 각 부처별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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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에 황윤경 취임…첫 여성 센터장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황윤경 신임 센터장 (사진=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난 15일 전국의 우수한 창업・혁신 생태계를 민간 주도로 연결하는 ‘창업・혁신 네트워크 허브’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신임 센터장으로 전 울산과학기술원(UNIST) 황윤경 기술사업화센터장을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황윤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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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민국·배준영, 김원웅 광복회장 사퇴 및 보훈처 사과 촉구
국민의힘 강민국, 배준영 의원은 20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독립유공자 후손 김임용씨가 김원웅 광복회장의 멱살을 잡아 광복회가 징계 절차에 착수한 것과 관련해 "김원웅 회장은 즉각 사퇴하고, 국가보훈처는 사과하라"고 촉구했다.국민의힘 강민국, 배준영 의원은 20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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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기념식 오세훈 참석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00회 시의회 임시회`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9일 오후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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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공관 입주 안 한다…광진구 자택서 출퇴근
서울시는 오세훈 신임 시장의 재임기간 중 서울시장 공관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재임기간 중 서울시장 공관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코로나19로 많은 시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공관 사용 없이 자택에서 출·퇴근할 뜻을 밝힘에 따라 취해진 결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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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120다산콜센터 방문해 방역상황 점검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오전 동대문구 소재 120다산콜재단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코로나19 방역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120다산콜센터는 오 시장 재직 당시인 지난 2007년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범한 통합민원창구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동대문구 소재 120다산콜재단을 방문해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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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권칠승 장관,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현장 방문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8일 오후 대전 동구 소재 신도 꼼지락시장을 방문해 디지털 전환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 상인들을 격려했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8일 대전 동구 소재 신도 꼼지락시장을 방문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거래 확산이라는 유통환경 변화로 위기에 처한 전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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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귀환’... 오세훈 시장, 10년만에 ‘컴 백 홈’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취임했다. 이날 오전 8시50분께 첫 출근한 오 시장은 직원들과 인사한 뒤 “비록 임기 1년 남짓의 보궐선거로 당선이 됐지만 최선을 다해서 그동안 미흡했던 점을 보완하고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 여러분의 노력으로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6층 집무실에서 서울시 사무인수인계서에 서명했다.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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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돌아온 오세훈 “오늘부터 서울시 다시 뛴다”
오세훈 신임 시장은 8일 첫 출근길에 "환영해주시는 서울시 직원 여러분을 보니 다시 한번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진다"면서 "오늘부터 서울시는 다시 뛰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신임 시장이 8일부터 공식일정을 소화한다. 서울시는 제38대 서울특별시장에 당선된 오세훈 시장이 8일 오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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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절치부심’의 세월 딛고 ‘권토중래’
4 · 7 서울시장 보궐선거 개표 광경.4·7 서울시장 보궐선거 개표 결과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당선됐다.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은 8일 오전 서울시청에 출근했다. 오 시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되는 2022년 6월 30일까지 약 1년 3개월이다. 오 후보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산적한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