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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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협약식 체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6일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의 핵심과제인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크라우드워커 등 참여 인력의 성장·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과기정통부는 6일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의 핵심과제인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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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선 인권정책연구소 이사, 인권위 상임위원 임명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인권위원으로 사단법인 인권정책연구소 남규선 이사가 임명됐다.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인권위원으로 사단법인 인권정책연구소 남규선 이사가 임명됐다.신임 남규선 상임인권위원은 `국가인권위원회법` 제5조에 따라 국회가 선출하고 대통령이 임명했으며, 6일부터 시작해 3년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남규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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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 G20 장관회의 참석 "포용적 디지털 전환" 강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5일 임혜숙 장관이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에서 대면과 비대면 병행으로 개최된 G20 디지털 장관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미지 캡션G20 디지털 장관회의는 G7과 신흥시장 12개국 등 주요국가의 장관들이 모여 디지털 경제 관련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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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 의원 74명, `한미훈련 조건부 연기` 제안 성명서 발표
설훈·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포함한 범여권 국회의원 74명은 5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이달 중순에 예정돼있던 한미연합군사훈련(이하 한미훈련) 조건부 연기를 제안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5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의원 74명이 동참한 `한미훈련 조건부 연기 제안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사진은 발언하는 유기홍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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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체납세금 추적` 38세금징수과 출범 20년…3조 6000억원 징수
서울시가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징수한다`는 강령 아래 전국 최초로 설치한 체납세금 징수 전담조직인 `38세금징수과`가 올해로 20돌을 맞았다고 설명했다. 언론이 바라본 38세금징수과 20년 (자료=서울시)지난 20년 간 38세금징수과를 중심으로 시가 거둬들인 체납세금은 4745만건, 총 3조 6000억원에 이른다. 매년 평균 1786억원의 체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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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8일 LH 조직 개편안 온라인 공청회 개최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혁신을 위한 조직 개편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28일 오후 2시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혁신을 위한 조직 개편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28일 오후 2시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한다.관심 있는 국민들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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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SH사장 후보, `다주택 논란`에 "시대 특혜 입었다"
27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SH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발언 하고 있는 김현아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김현아 서울주택도시공사(SH)사장 후보자가 다주택자 논란과 관련해 "시대 특혜를 본 것"이라고 해명했다. 27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SH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김 후보자의 다주택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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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SH사장 후보 "공공주택 품질 개선·공기업 신뢰 회복" 강조
김현아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 사장 후보자는 "공공주택의 양적 확보를 넘어 질적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김현아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가 27일 서울시의회 인사청문회에 참석했다.김 후보자는 27일 오전 서울시의회가 개최한 인사청문회에서 "시대에 걸맞은 품질 혁신과 공간 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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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코로나 확진 조합원 3명…집회 감염 아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27일 `7.3 전국노동자대회 관련 민주노총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방역실패 책임을 전가한 김부겸 총리의 사과를 요구했다.27일 기자회견에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변희영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이 공공부문 비정규직노동자 직접고용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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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확진자 3명 집회 감염 아니다…`김부겸·유승민·안철수` 사과 촉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은 지난 3일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한 이들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의 역학조사 결과, 집회가 아닌 식당에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김부겸 국무총리의 사과를 요구했다.민주노총은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한 이들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의 역학조사 결과, 집회가 아닌 식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