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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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원영 "정책토론회 결과 `광명 서울편입` 득보다 실이 많아"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은 지난 15일 광명시 기형도문학관 3층 강당에서 ‘광명시 서울 편입, 득과 실 정책토론회’(정책토론회)를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은 지난 15일 광명시 기형도문학관 3층 강당에서 ‘광명시 서울 편입, 득과 실 정책토론회’(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지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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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도당, 총선승리 위한 대규모 홍보소통위원회 출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임종성, 광주을)은 지난 2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4 경기도 총선승리 전략수립을 위해 홍보소통위원회의 발대식을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2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4 경기도 총선승리 전략수립을 위해 홍보소통위원회의 발대식을 열었다.개그맨 노정렬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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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국회의원 부동산·복지 분야 입법평가 발표 기자회견
제22대 총선 경실련 유권자운동본부는19일 오전 11시, 경실련 강당에서 `부동산·건설/복지·소비자` 분야 제21대 국회의원 입법평가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제22대 총선 경실련 유권자운동본부는19일 오전 11시, 경실련 강당에서 `부동산 · 건설/복지 · 소비자` 분야 제21대 국회의원 입법평가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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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무효 미반환 선거비용 230억원…‘먹튀 출마’ 14명, 재출마해 또 12억 보전받아
각급 공직선거에 출마했다가 당선무효형이 확정돼 선거 기탁금과 보전비용을 반환해야 하는 선거사범 10명 중 3명은 선거비용을 반환하지 않고 있으며, 올해 7월 말 기준 미반환 기탁금과 선거보전금은 총 229억 6,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특히 선거비용을 반환하지 않은 채 공직선거에 재출마해 선거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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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대규모 강제북송, 당장 중국대사 초치해야"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대규모 탈북민 강제북송 사태에 대해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당장 초치하고 강력 항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규모 탈북민 강제북송 사태에 대해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당장 초치하고 강력 항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태영호 의원은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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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이재명 22%, 한동훈 14%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자료사진)한국갤럽이 2023년 10월 10~12일 전국 유권자 1,002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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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자진사퇴 결정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2일 자진사퇴했다.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 자료사진)김 후보자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선당후사의 자세로 후보자직을 자진 사퇴하기로 결심했다"며, "윤석열정부와 국민의힘을 위해 제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이 길뿐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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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현충원 참배로 첫 행보...“늘 구민들을 섬기겠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2일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국립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2일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국립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진 구청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와 분향을 마치고 방명록에 “새로운 강서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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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실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선거인수 총 500,603명 확정
행정안전부는 오는 10월 11일 실시되는 서울특별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선거인수가 선거인명부 확정일(9.29.) 기준으로 인구수 565,785명 중 500,603명(88.48%)이라고 밝혔다. 강서구청성별로는 남성 237,646명(47.47%), 여성 262,957명(52.53%)으로 여성 유권자가 25,311명 더 많으며, 국내 선거인수는 497,960명이고 재외국민은 1,387명, 외국인선거인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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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호 의원, “중국 반간첩법은 탈북민 말살법” 강력 비판
국민의힘 지성호 의원은 7월1일 시행을 앞둔 중국의 `반간첩법` 개정안이 탈북민을 말살하는 `초악법`이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국민의힘 지성호 의원간첩행위의 정의와 범위가 대폭 확대된 `반간첩법` 개정안은 `국가 안보와 이익에 관한 문건 혹은 데이터` 의 범위가 모호하고, 명확한 증거 없이도 인신구속이 가능하다는 지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