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지자체
-
“강변북로·올림픽대로 지하화로 시민들 한강 접근성 높이겠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5조원 규모의 예산을 투자하여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지하화하고 시민들의 한강 접근성을 높이는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5조원 규모
-
소규모 자동차제작자도 직접 “계속안전검사”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소규모 자동차제작자가 직접 안전검사를 하는 경우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계속안전검사의 시설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5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15일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개정... 경제적 부담 · 소요시간 절감 기대현재, 소규모제작자가 생산한 자동...
-
국토교통부-미국 유타주 간 노면전차 협력 양해각서 체결
국토교통부는 5월 2일 미국 유타州 교통국과 “노면전차(트램) 운영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우리부 철도국장-유타교통국장이 비대면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타주 노면전차 노선도현재 우리나라는 노면전차 사업이 부산, 대전 등에서 본격적으로 구체화 되고 있으나 아직 운영경험이 없고 운전자를 양성할 수 있는 체계...
-
국토부, 8개 특성화대학 지정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 체결
국토교통부는 부처 협업형 `공간정보 혁신인재 양성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5월 2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부처 협업형 `공간정보 혁신인재 양성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
-
관광산업 혁신성장 이끌 관광벤처 140개 사업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관광 분야의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월 4일부터 3일 8일까지 ‘제13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진행하고, 총 140개 사업을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13회 관광벤처 사업 공모전 결과, 예비 부문 35개, 초기 부문 70개, 성장 ...
-
서울시, 1,591억 원 `민생경제 지원대책` 자영업자‧중소기업 긴급 지원
서울시가 긴급 조기 추경으로 1,591억 원을 확보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가 누적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고용취약계층 등을 위한 `서울시 민생경제 지원대책`을 전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1,591억 원 `민생경제 지원대책` 자영업자‧중소기업 긴급 지원자금지원, 일자리 등 직접지원 사업 1,415억 원, 융자·상품권 발행 등
-
5월 13일까지 문체부, 한국관광협회 등에서 후보자 접수, 103명 포상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올해 ‘제49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맞이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을 발굴, 포상하고자 관광업계 각 분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5월 13일까지 문체부, 한국관광협회 등에서 후보자 접수, 103명 포상문체부는 관광산업 진흥에 공헌한 유공자의 공적을 기리고 격려함으로써 관...
-
항공수요 회복의 첫 단추, 국제항공 운수권 배분
국토교통부는 지난주 `국제선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에 따른 우리 국민의 일상적 해외여행을 복원하겠다는 취지에 발맞춰, 4월 14일(목),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지난해 항공회담을 통해 추가 확보한 몽골 운수권 등을 8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전체 10개 노선)하였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 항공수요 회복의 첫 단추, 국제항공 운수
-
서울시, 4. 14부터 자동차검사 미수검 행정제재 강화
서울시가 오는 14일(목)부터 개정된 `자동차관리법` 시행에 따라 자동차 정기검사 및 종합검사(이하 자동차검사) 미수검 차량에 대한 행정제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4. 14부터 자동차검사 미수검 행정제재 강화서울시에서는 해마다 자동차검사 기한을 준수하지 않은 차량 9만여 대에 대하여 과태료를 부과해 왔다. 이번 제재 강
-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규정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
보건복지부는 `마약류중독자 치료보호규정 일부개정령안`이 4월 12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규정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이번 개정안은 마약류 중독자에 대한 치료보호 범위에 입원치료뿐만 아니라 통원치료를 추가 명시하고, 교정시설에서 출소하는 자에게 치료보호를 이용하도록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