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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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보존처리로 되살아난 조선 왕실 여인의 복식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는 조선 왕실 복식을 대표하는 국가민속문화재 제48호 동궁비 원삼, 국가민속문화재 제103호 전 왕비 당의 등 7벌의 조선 왕실 여성의 복식 유물 보존처리를 1년여에 걸쳐 완료했다.활옷과 함께 민간 혼례복으로 익숙한 원삼은 원래 반가 여성들의 예복이다.동궁비 원삼은 지난 1906년 순종이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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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플랫폼창동61, 공개 오디션 열어 차세대 아티스트 발굴
서울시가 도봉구와 함께 플랫폼창동61에서 ‘EVERYDAY 오디션’을 열어 숨어있는 차세대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육성한다.예선과 본선을 통해 최종 20명을 가리고, 이들에게 약 한 달간 전문가 트레이닝을 제공한 후 12월엔 한층 향상된 기량을 선보이는 최종 쇼케이스 무대를 갖는다. 이 자리엔 야마앤핫칙스, 티엔네이션엔터네인먼트, 모델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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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가까운 도심 속 오아시스 한강공원 물놀이시설 순차적 개장
서울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하여 가까운 한강에서 수영 등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9일 부터 8월26일 까지 뚝섬, 광나루, 잠실, 잠원 야외수영장을 운영한다고 소개했다.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한강 야외수영장은 넓고 쾌적한 물놀이 공간으로 한강을 조망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샤워시설, 매점, 에어슬라이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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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7월 목요대중강좌 〈자연의 역습〉 개최
서울도서관은 오는 7월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에서 〈7월 목요대중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목요대중강좌〉는 5월 '단 한 번뿐인 인생', 6월 '食의 역사, 食의 문화'를 주제로 총 6회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매 강연 당 약 50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강연을 수강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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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주, 익선동 소통방 ‘이리오너라 캘리전’ 28일 개최
구도심 내 빈 공간을 찾아 그 공간을 둘러싼 역사와 지역 이야기로 온기를 불어넣는 소셜벤처 ‘공간주’가 익선동 주민소통방에서 세 번째 전시 ‘이리오너라 캘리전’을 가진다고 밝혔다. 익선동은 1920년대 부동산 개발업자 정세권이 조성한 우리나라 최초의 도시형 한옥 마을로 최근 한옥을 개조한 카페 및 상점들로 젊은이들의 발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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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7월 목요대중강좌 〈자연의 역습〉 개최
서울도서관은 오는 7월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에서 〈7월 목요대중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목요대중강좌〉는 5월 '단 한 번뿐인 인생', 6월 '食의 역사, 食의 문화'를 주제로 총 6회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매 강연 당 약 50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강연을 수강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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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직업, 이어온 직업, 태어날 직업”
강북구 구립도서관인 강북문화정보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국비지원 공모사업 운영 도서관으로 선정돼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오는 7월부터 운영한다.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인문학을 탐방과 체험이 결합된 강연을 통해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사라진 직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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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없는 박물관’ 성북동, 밤 길 걸어볼까
고즈넉한 여름밤에 골목길을 걸으며 성북동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2018 성북동 문화재 야행’이 22일부터 오는 23일 이틀에 걸쳐 오후 6시에서 10시까지 성북동 일대에서 펼쳐진다. 야행 기간 동안 심우장, 최순우 옛집, 이종석 별장 등 성북동의 대표 문화재와 성북구립미술관, 한국가구박물관, 성북선잠박물관, 우리옛돌박물관 등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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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해 환경요정과 에너지맨이 나타났다
생활습관은 유아기에 형성되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절약과 분리수거 등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에 양천구는 어린이에게 지구환경의 소중함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 환경뮤지컬 ‘환경요정과 에너지맨’을 오는 25일과 7월 11일 공연한다. 구는 재미와 감동으로 어린이들이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깨닫고 미래의 환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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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빌딩과 팀랩, 독특한 디지털 아트 뮤지엄 공동 개장
도시건축 개발회사인 모리빌딩(Mori Building)과 디지털 아트 예술가 집단인 팀랩(teamLab)이 완전히 새로운 컨셉의 디지털 미술박물관인 ‘모리 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 팀랩 보더리스(MORI Building DIGITAL ART MUSEUM: teamLab Borderless)’를 21일 개장했다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디지털 미술박물관은 5개 구역으로 나뉘어진 1만평방미터 넓이의 공간에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