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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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문화재로 지정된 전통정원, 중국에 알린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중국원림박물관과 주중한국문화원 공동으로 오는 8일부터 9월 2일까지 중국 베이징 원림박물관에서 ‘한국의 전통정원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지난해 한중 수교 25주년 기념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사진전은 그동안 문화재청에서 기념물로 지정된 문화재 중에서 한국의 전통정원을 대상으로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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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이동 검진 센터’운영...반려견 무료 질병검사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보라매공원, 월드컵공원, 어린이대공원에 설치된 반려견 놀이터 옆 잔디밭에서 ‘찾아가는 반려동물 이동 검진 센터’를 운영한다.이동 검진 센터는 (사)서울시수의사회와 함께 보라매공원은 7월 12일, 9월 13일, 10월 11일에 월드컵공원은 7월 5일, 9월 6일, 10월 4일에 어린이대공원은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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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 무박2일 ‘생활 속 환경 개선’ 아이디어 캠프 개최
경기도와 시흥시가 ‘생활 속 환경 개선’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창의역량을 기를 수 있는 메이커톤(Make a ton) 형식의 ‘아이디어 발굴캠프’를 개최한다. 메이커톤은 만들다(mak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제품의 기획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을 겨루는 대회다.이 행사는 시흥시 정왕동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이하 ‘서부허브’)에서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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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상에서 만나는 사회적경제'...5일부터 7일까지 개최
서울시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시청과 덕수궁돌담길에서 '2018 사회적경제 주간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주제는 ‘일상에서 만나는 사회적경제’로 시민들이 사회적경제 제품 및 서비스를 친근하게 만날 수 있도록 돕고, 공공구매 박람회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시장 진출도 돕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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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타일허브로 여름날 문화산책 오세요”
한국관광공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서울 청계천로에 위치한 공사 서울센터 내 ‘케이스타일허브’ 내·외부 공간에서 다채로운 관광·문화 이벤트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Style Hub는 관광, 전통문화, 한류, ICT 기술 등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내·외국인에게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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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보존처리로 되살아난 조선 왕실 여인의 복식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는 조선 왕실 복식을 대표하는 국가민속문화재 제48호 동궁비 원삼, 국가민속문화재 제103호 전 왕비 당의 등 7벌의 조선 왕실 여성의 복식 유물 보존처리를 1년여에 걸쳐 완료했다.활옷과 함께 민간 혼례복으로 익숙한 원삼은 원래 반가 여성들의 예복이다.동궁비 원삼은 지난 1906년 순종이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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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플랫폼창동61, 공개 오디션 열어 차세대 아티스트 발굴
서울시가 도봉구와 함께 플랫폼창동61에서 ‘EVERYDAY 오디션’을 열어 숨어있는 차세대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육성한다.예선과 본선을 통해 최종 20명을 가리고, 이들에게 약 한 달간 전문가 트레이닝을 제공한 후 12월엔 한층 향상된 기량을 선보이는 최종 쇼케이스 무대를 갖는다. 이 자리엔 야마앤핫칙스, 티엔네이션엔터네인먼트, 모델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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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가까운 도심 속 오아시스 한강공원 물놀이시설 순차적 개장
서울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하여 가까운 한강에서 수영 등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9일 부터 8월26일 까지 뚝섬, 광나루, 잠실, 잠원 야외수영장을 운영한다고 소개했다.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한강 야외수영장은 넓고 쾌적한 물놀이 공간으로 한강을 조망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샤워시설, 매점, 에어슬라이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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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7월 목요대중강좌 〈자연의 역습〉 개최
서울도서관은 오는 7월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에서 〈7월 목요대중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목요대중강좌〉는 5월 '단 한 번뿐인 인생', 6월 '食의 역사, 食의 문화'를 주제로 총 6회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매 강연 당 약 50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강연을 수강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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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주, 익선동 소통방 ‘이리오너라 캘리전’ 28일 개최
구도심 내 빈 공간을 찾아 그 공간을 둘러싼 역사와 지역 이야기로 온기를 불어넣는 소셜벤처 ‘공간주’가 익선동 주민소통방에서 세 번째 전시 ‘이리오너라 캘리전’을 가진다고 밝혔다. 익선동은 1920년대 부동산 개발업자 정세권이 조성한 우리나라 최초의 도시형 한옥 마을로 최근 한옥을 개조한 카페 및 상점들로 젊은이들의 발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