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지자체
-
정부, 22일부터 부처합동 건설현장 불법행위 집중단속 시작
정부는 국토부, 고용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4월 22일부터건설현장 불법행위 집중단속(4.22~5.31)에 나선다. 타워크레인 자료사진 (기사의 특정 내용과 무관함) 국토부는 지난 현장점검 결과(3.22~4.19)를 바탕으로 타워크레인 조종사의 부당금품 강요·작업 고의지연, 불법하도급 등이 의심되는 155개 사업장을 선정하여 집중단속...
-
금천구, 개청 30주년 앞두고 전 부서장이 모여 미래전략 토론회 펼쳐
금천구는 15일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개청 30주년을 준비하는 ‘미래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청 30주년 앞두고 전 부서장이 모여 미래전략 토론회 펼쳐(제공=금천구)2025년은 금천구가 개청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번 토론회는 구청의 부서장이자 부서별 주요 의사결정자인 사무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금천의 미
-
양천구, 자치구 하수도 관리실태 평가 ‘최우수’ 선정
양천구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자치구 하수도 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노후하수관로 공사장 점검 현장(제공=서울 양천구)올해 하수도 관리실태 평가는 ▲예산‧설계 ▲유지관리 ▲시공 ▲시책협력 등 4개 분야 20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
행안부, 2024년 기업 및 근로자 정주시설 건립 공모 추진
정부는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지난해「지방시대종합계획(2023~2027)」를 확정·발표하고, 4대 특구(‘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도심융합특구’, ‘문화특구’) 등 지역 주도의 균형발전 정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행정안전부4대 특구정책 중 ‘
-
정부, `2024년 어린이안전 정책` 범부처 통합 추진
행정안전부는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11일 ‘2024년 어린이안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1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어린이안전 시행계획 관련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어린이안전 시행계획은 `어린이안전
-
이상민 장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현장 점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5일 오후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함 CCTV 영상 공개 현황을 점검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을 방문하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지 이송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 날 보도자료를 통해, 일부 언론의 &...
-
강서구, 감정노동 시달리는 공무원 보듬는다
서울 강서구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공무원과 교직원에게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정신건강 예방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문심리상담기관 협약 체결(제공=서울 강서구)최근 악성 민원과 업무 스트레스로 많은 공무원들이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제대로 된 상담 지원을 받고 있는 ...
-
직원의 지친 마음 살피고, 미래를 응원하는 강동구
오늘날 대한민국 공무원들의 감정노동은 정상 범위를 벗어난 ‘위험’ 수준이며, 최근 뉴스에는 악성 민원으로 인한 안타까운 공무원의 죽음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 보호장비 착용하고 민원 응대 중인 직원들 모습(제공=서울 강동구)이에 서울 강동구는 날로 늘어가는 악성민원과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직원들의 마음을 돌보기 위...
-
도로·철도 등 48만개 기반시설 관리시스템 구축 기반시설 유지관리 더 스마트해진다
국토교통부는 도로, 철도 등 15종 약 48만개 기반시설의 안정적인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구축한 기반시설 관리시스템 ‘기반터’를 4월 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반시설 관리시스템 분석기능 화면 예시기반터 구축 사업은 노후된 기반시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 하기 위해 ’20년 6월부터 시스템 개발
-
박상우 장관, “중남미 신흥시장 건설·인프라 진출 협력 확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4월 3일(수) 오후 서울에서 주한 중남미 외교단(GRULAC)*이 주관한 간담회에 참석해 한-중남미 간 건설·인프라 분야 협력방안 및 상호 관심사항을 논의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4월 3일(수) 오후 서울에서 주한 중남미 외교단(GRULAC)*이 주관한 간담회에 참석해 한-중남미 간 건설 · 인프라 분야 협력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