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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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해남청자의 아름다움 전파……특별전 개최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바다, 바람, 흙, 불이 빚은 해남청자를 소개하는 특별전 ‘고려난파선, 해남청자를 품다’를 오는 9일부터 10월 13일까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양유물전시관에서 개최한다.고려 시대 해남청자 운반선인 ‘군산 십이동파도선’을 수중발굴 15년 만에 공개하는 전시로, 1부 서남해 바닷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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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생태동화 공모전 개최…생태계 보존 필요성 알린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생태에 대한 이해와 교훈, 생태계 보존의 필요성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4회 국립생태원 생태동화 공모전’을 개최하고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이번 공모전은 국립생태원이 주최하고, 환경부·소년한국일보·한국아동문학인협회가 후원한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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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티 문화공간 ‘PFAAP!’, ‘대림미술관’과 협업해 공연 개최
문화 플랫폼 스타트업 ‘팦!’이 대림미술관과 컬래버레이션으로 찾아온다. 7월 13일 국내 최초의 액티비티 기반 문화 공간 ‘롤러그라운드 팦!(PFAAP!)’에서 개최되는 [LET’S ROLL WITH US](이하 LRWU) Vol.3 티켓 예매자들을 대상으로 공연 현장에서 대림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Jaime Hayon: Serious 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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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문예군주를 꿈꿨던 효명의 삶과 업적 공개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오는 28일부터 9월 22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문예군주를 꿈꾼 왕세자, 효명’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은 효명세자가 아버지 순조를 대신해 정사를 돌본 3년간의 대리청정 기간에 궁중 연향과 궁중정재, 궁궐 영건, 궁궐도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룩한 업적과 이러한 성과를 남길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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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호국 정기음악회 개최…순국선열·호국영령 위훈 기려
국립서울현충원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현충관에서 ‘현충원과 함께하는 호국 정기음악회’를 개최한다.서울현충원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위훈을 기리고 유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함과 동시에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연 4회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정기음악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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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굿컴퍼니, 역사 체험 캠페인 진행…3만명 참여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민 참여 역사 체험 캠페인 리얼월드 ‘작전명, 소원’이 참여자 5만명을 넘으며 실감나는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유니크굿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4월 5일 정식 오픈 이후 4월 한달 동안에만 9,052명이 ‘작전명, 소원’에 참여했으며, 5월에는4배가 넘는 총 34,985명이 참여했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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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백자이동궁명사각호·중화궁인 매입…국내 환수
문화재청은 조선 시대 숙선옹주가 살던 궁에서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백자이동궁명사각호’와 조선 시대 왕실 관련 인장인 ‘중화궁인’을 라이엇 게임즈 후원으로 지난 3월 미국 뉴욕의 경매에서 매입해 국내로 들여왔다.이 두 문화재는 문화재청 산하 기관인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국외 경매현황을 점검하다가 발견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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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7월 개막··· 탄탄한 캐스팅 자랑
7월 개막되는 국민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시즌9의 주역들이 공개됐다. 국민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는 1995년 초연된 국내 대표 소극장 창작 뮤지컬로 현재까지 24년째 수많은 관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으며 7월부터 2020년 1월까지 6개월간 시즌9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랑은 비를 타고’는 일찍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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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담수생물 사진 공모전·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생물 다양성과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9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와 제4회 담수생물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의 주제는 ‘자연사랑·생물사랑’이며,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6월 23일까지 사전 접수를 받아 6월 29일 국립낙동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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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도’등 2점, 국내 최초 영구 반출 승인
문화재청은 우리 문화재 2점을 외국에서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상설전시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영구 국외반출을 처음으로 허가했다.해당 문화재는 ‘책가도’와 ‘연화도’ 2점이다. 두 작품 모두 근대 시기에 제작된 전통적 회화 작품으로, 현재 병풍으로 장황됐다. 둘 다 국내에서는 어렵지 않게 확인되는 종류의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