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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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세' 한국 라이트노벨, '창작소설 공모대전' 개최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와 MBC플러스가 상호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웹소설을 비롯한 창작소설의 우수작품 발굴과 영상콘텐츠 원천스토리 개발을 위해 9월 1일부터 ‘K-NOVEL 제4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을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주관사는 ‘스토리야’로, 한작협과 함께 3차례의 대한민국창작소설 공모대전과 1차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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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여름철 보약 마죽·율무밥 추천
농촌진흥청은 입맛이 떨어지고 소화가 안 되는 여름철, 건강을 지켜줄 요리로 ‘율무밥’과 ‘마죽’을 추천했다.‘마’는 한약재 이름으로는 ‘산약’이라고 하며 보통 마, 또는 참마의 뿌리줄기 부분을 먹는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마는 기력을 보강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소화불량을 개선하고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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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 역사를 한눈에' 국립과천과학관, 정보통신 어제와 오늘 기획전시
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14일부터 한국과학문명관 내에서 ‘과학한국, 최초의 시도들: 정보통신의 어제와 오늘’ 기획전시를 개최한다.‘제74주년 광복절’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과학한국 건설’을 위해 노력한 일제강점기 과학운동과 과학한국 최초의 시도들을 전시한다.일제강점기 우리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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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와 함께한 항일운동, 의미 되새겨
해양수산부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15일부터 12월 22일까지 국립등대박물관에서 ‘항일운동과 등대의 역사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에서는 일제 강점기, 광복, 6.25전쟁 등을 거쳐 왔던 우리나라의 역사와 관련하여 등대의 변화, 발전사를 살펴볼 수 있다.전시는 크게 5가지 주제로 구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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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함께 창덕궁을 즐기다 '창덕궁 달빛기행'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22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2019 창덕궁 달빛기행’하반기 행사를 개최한다.‘2019 창덕궁 달빛기행’은 상반기 행사를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40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고, 이번 하반기 행사는 22일부터 10월 27일까지 총 60회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l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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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냉전 중이지만…일본 대학생 60명, 한국문화 배우러 방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경복궁 정전인‘근정전 내부 특별관람’을 오는 21일부터 9월 2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1일 2회씩 시범 운영한다.궁궐 정전은 그동안 문화재 훼손 우려와 안전관리 등의 이유로 개방하지 않았으나, 정전 내부 정비와 안전요원 배치 등을 통해 지난 3월 창덕궁 인정전과 4월 창경궁 명정전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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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과학관' 개최…두드림 프로젝트 일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9년도 두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7일부터 전국 10개 지역에서 ‘찾아가는 과학관’이 개최된다고 밝혔다.두드림 프로젝트는 과학관 등 기존 과학문화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찾아가는 과학관은 대상 지역에서 일정 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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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국유림관리소, 휴가철 맞아 산림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단양국유림관리소는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불법야영·산지오염 등 위법행위를 예방하고 산림보호의식을 높이기 위해 월악산?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합동으로 제천시 한수면 송계계곡 등에서 오는 6일, 12일 두 차례 불법행위 단속과 산림보호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단양국유림관리소 산림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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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유적 유물 정보 집대성한 ‘한국고고학전문사전-생산유적편’ 발간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한반도 내 가마, 제철, 공방 등 생산유적 관련 조사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한국고고학전문사전-생산유적편을 발간했다.이 사전은 가마나 제철 공방 등 생산과 관련된 유적의 현황과 개념·관련 개념들의 용어를 총 정리한 것으로, 2016년부터 표제어 선정과 원고 집필, 감수, 교정, 편집의 과정을 거쳐 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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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핵심' 건물 근정전 내부 특별관람 실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경복궁 정전인‘근정전 내부 특별관람’을 오는 21일부터 9월 2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1일 2회씩 시범 운영한다. 궁궐 정전은 그동안 문화재 훼손 우려와 안전관리 등의 이유로 개방하지 않았으나, 정전 내부 정비와 안전요원 배치 등을 통해 지난 3월 창덕궁 인정전과 4월 창경궁 명정전을 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