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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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무형문화재 전문가들 한자리에…'2019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 개최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가 주관하는‘2019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이 오는 10월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일까지 3일간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개최된다.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의 이번 주제는 ‘무형문화유산과 시민생활’이다. 전 세계 20여 개국 40여 명의 전문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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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19 직장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시범 운영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9월 말부터 오는 11월까지 ‘2019 직장인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2019 직장인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은 바쁜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일과 여가의 균형을 찾고,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음악, 무용, 사진 등 다양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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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풍성한 9월 '문화의 날' 전국 2511개 행사 진행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2019년 9월 ‘문화가 있는 날’과 해당 주간에는 전국에서 문화행사 2,511개가 국민들과 만날 예정이다.9월 12일부터 29일까지는 다양하고 특별한 국내 여행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가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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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의 자주독립 의지, '한식'으로 담아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오는 21일부터 11월 24일까지 덕수궁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1층 전시실에서 ‘대한제국 황제의 식탁’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의 연차 기획전시인 ‘황제의 의衣·식食·주住’ 중 두 번째 특별전으로, 지난해 10월 ‘의衣’를 주제로 한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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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버섯, 식용불가 독버섯이 대다수…취사 주의
행정안전부는 산행 등 야외 활동을 할 때 야생 독버섯을 먹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관련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는 약 1,900여 종의 버섯이 자생하고 있지만 이 중 먹을 수 있는 것은 대략 400종 정도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모두 식용가치가 없거나 독버섯이다.가을철에는 송이, 능이, 싸리버섯 같은 식용버섯도 많이 자라지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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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G밸리 WEEK 행사' 개최…볼거리 '풍성'
금천구가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기업, 근로자, 시민이 함께하는 산업․문화 축제 주간 ‘G밸리 위크(WEE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G밸리 위크’는 벤처창업 및 제조혁신의 중심지인 G밸리를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한 산업․문화 축제 주간으로 금천구와 서울시, 구로구,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산업진흥원, 서울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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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지역 멧돼지 관리 강화
환경부는 경기 파주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야생멧돼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환경부는 발생 농가 주변 20㎢ 정도를 관리지역으로 설정하고 멧돼지 폐사체 및 이상 개체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해당농가와 인접 구릉지 1㎢에 대해서는 출입을 금지하도록 해당 지자체에 요청하였다. 또한 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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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화재 산업을 돌아보다' 문화재청, ‘국제 문화재 산업전’ 개최
문화재청은 경상북도, 경주시와 함께 ‘2019 국제 문화재 산업전’을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에는 정재숙 문화재청장을 비롯한 경상북도지사, 경주시장 등 문화재 관련 여러 단체장과 문화재 담당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개막식이 예정되어 있다.‘국제 문화재 산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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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문박물관마을, 추석 연휴 '돈의문 한가위 대잔치' 개최
서울시 ‘돈의문박물관마을’이 추석 연휴인 12일부터 15일까지 '돈의문 한가위 대잔치'를 개최한다.서울시 도시재생 프로젝트 중 하나인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지난 4월 ‘근현대 100년, 기억의 보관소’를 콘셉트로 새단장하여 연중 전시, 체험, 공연 등 ‘참여형 콘텐츠’가 가득한 나들이 명소로 하루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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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의 상처 어루만지는 '2019 블루터치 콘서트' 개최
서울시가 삶에 지쳐있는 청춘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2019년 블루터치 콘서트 ‘선물’의 3차 공연을 마포구 합정역에 위치한 ‘벨로주 홍대’에서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최근 개정된 ‘2019년 건강검진 실시기준 개정안’에서도 볼 수 있듯이 20대와 30대도 우울증 여부를 조기에 진단해 치료가 가능하도록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