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지자체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내년 하반기까지 총 27개 시군으로 대상지 확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올해 시범지역 3곳을 시작으로 내년 하반기까지 27개 시군으로 사업 대상지를 확대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의 2차 사업지역으로 용인·광주 등 24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10월 6일부터 30일까지 ‘배달특급’ 2차 사업지 공모 신청을 받았다. 이번 2차 사...
-
이재명, "도민들이 예산 편성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 계속 확대할 것"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도민들이 도정과 예산 편성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18일 경기도청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노정렬 경기도 홍보대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인구 경기도 주민참여예산 위원장과 운영위원, 최원용 도 기...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12월 1일 시범 운영 시작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12월 1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2월 1일 화성·오산·파주에서 ‘배달특급’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4월 임시 이사회를 통해 ‘공공배달앱 개발 사업’을 승인한 이후 8개월 만이다. ‘배달특급’은 사실상 독과점 체제를 형성한 배달...
-
서울시, 1000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 개인 1050명·법인 283개
서울시가 1000만원 이상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 총 1만5032명의 이름, 상호, 나이, 주소, 체납액 등의 정보를 18일 오전 9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공개 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 1000만원 이상 체납상태가 1년이상 경과한 체납자로, 기존 체납자를 포함하여 6개월 이상 소명기회를 부여하였음에도 특별한 사유 없이 납부하지 않은 개인 및 법...
-
경기도-신협, 사회적경제기업에 1000억 원 규모 금융지원 합의
경기도와 신협이 사회적경제기업에 1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하기로 합의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16일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신협 사회적경제기업 금융지원 상호협력’에 서명했다. 협약식에는 경기도의회 심민자, 박관열 의원과 경기지역 신협 이사장들도 참석했다. 이 지사는 &ldquo...
-
경기도, ‘택배노동자 전담 지원센터’ 운영··· 불공정계약·산업재해·심리상담 등 지원
경기도가 장시간 노동, 불공정 계약, 산업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택배노동자들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택배노동자 전담 지원센터’를 노동권익센터 내 설치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택배노동자가 유선이나 온라인, 내방을 통해 상담을 요청하면, 상담내용에 맞춰 지원담당자를 배정해 심층상담 및 권리구제에 대한 안내 등의 ...
-
한남1고가 하부 공간, 쉼터로 탈바꿈··· 육각형 벤치·카페 등 설치
서울시가 한남1고가 하부 공간을 쉼터로 탈바꿈시켰다. 한남1고가는 주변에 대형 공연장(블루스퀘어), 버스정류장, 6호선 한강진역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서울시는 한남1고가에 대한 ‘고가 하부공간 활용 공공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17일 밝혔다. 2019년 설계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한 공공건축가...
-
16일 광화문 광장 재정비 공사 돌입··· 2단계로 나눠 진행
서울시가 16일 광화문 광장 재정비 공사에 돌입한다. 서울시는 지난 4년간 300회 넘게 시민과 소통하며 마련한 ‘사람이 쉬고 걷기 편한 광화문광장’ 조성을 위한 공사를 오늘(16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광장 동측도로 확장‧정비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조성에 나선다. 시는 2016년 광화문포럼을 구성하고, 이후 2018년 광화문시민위원...
-
경기연구원, 바이든 당선에 "미국 소비 진작되면 순수출 증가할 가능성 높아"
미국 대선에서 바이든 후보자의 당선이 경기 부양으로 이어져 미국 소비가 진작되면 한국의 순수출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고, 이는 한국 경제성장율에 긍정적 효과를 미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2020 미국 대통령 선거: 한국에게 청신호・적신호?’를 발간하고,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미국 경제 전망과 한국에 ...
-
‘2020 서울시 여성일자리 온라인 박람회’ 개최··· 500개 일자리 창출 목표
서울시 소재 중소·중견 기업 약 400여개 업체가 참여, 약 500여개의 여성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온라인 박람회가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서울시내 23개 여성인력개발기관이 공동 참여하는 ‘2020 서울시 여성일자리 온라인 박람회’를 12월 1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