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지자체
-
'한국 자율주행 개발자 포럼' 온라인 개최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포럼이 개최된다. 10일 경기도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앤시스코리아와 ‘한국 자율주행 개발자 포럼(KADF 2020: Korea Autonomous Developer Forum 2020, 이하 KADF 2020)이 11일 오후 1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자율주행 관련 개발자들에게 들어보는 기술 트렌드와 ...
-
서울시립묘지 개장··· 화장 시 최대 50만원 지원
서울시설공단이 서울시립묘지의 분묘를 개장(改葬)하고 화장을 실시한 유족들에게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서울시설공단은 이번 분묘개장·화장 비용 지원을 통해 방치된 분묘를 정리하고 묘역 주변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9일 밝혔다. 유족들의 고령화 및 사망, 핵가족화와 장례문화 변화에 따라 시립묘지 내 관리되지 않는 분묘들이 증...
-
5등급 차량, 서울·수도권 전역에서 운행 전면 금지된다
12월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서울과 수도권 전역에서 운행이 금지된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핵심인 서울 전역 5등급 차량 전면 운행제한이 12월부터 본격화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첫 시행된 작년 12월부터 사대문 안 녹색교통지역의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선도...
-
개봉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 공공임대 50세대·민간 218세대
서울 지하철 1호선 개봉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268세대가 건립된다. 공공임대 50세대, 민간임대 218세대 등이다. 서울시는 개봉역 인근에 50여년 된 기존 노후 공장 건물을 철거하고 지하 3층~지상 20층 주거복합 건축물로 ‘역세권 청년주택’을 건립한다고 5일 밝혔다. 지하 3층~지하 1층은 주차장, 지하 1층은 근린생활시설...
-
경기도-한국중부발전 등 4개 기관, ‘청정연료 전환사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추진 중인 ‘청정연료 전환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중부발전㈜ 등 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기도는 한국중부발전㈜, 경기섬유산업연합회,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지구코퍼레이션㈜과 각자 기관에서 서명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청정연료 전환 민·관 협력 업...
-
서대문구 위험건축물 좌원상가아파트,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긴급정비
서울 서대문구의 위험건축물인 좌원상가아파트가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긴급정비되고, 지역상권 회복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거점으로 탈바꿈된다. 국토교통부, 서대문구 및 LH는 4일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센터에서 ‘서울 서대문 위험건축물 정비형 도시재생방안’을 발표했다. 좌원상가아파트는 1966년 준공된 국내 최초 주...
-
경기-러시아 혁신 기업, 온라인 상담회로 기술협력
반도체, 자율주행, ICT 등 러시아 기업 18개사와 경기도 기업 22개사가 온라인 상담을 진행하고 기술협력 결과를 이끌어 냈다. 경기도는 경기테크노파크가 주관한 경기-러시아 기업 간 온라인 상담회가 지난달 26일, 28일 양일간 수원컨벤션센터와 경기러시아기술협력센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율주...
-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차량등록기준 강화··· 부적합 입주자 퇴거
서울시가 ‘역세권 청년주택’의 등록차량 기준을 강화하고 입주민들에 대한 등록차량 실질 조사를 통해 부적합 차량 보유자는 퇴거시키기로 했다. 서울시는 장애인, 유자녀, 생업용 등 일부 불가피한 경우에만 차량등록을 허용하고 있는 가운데, 악용하는 사례가 있어 차량 기준을 강화하고 부적합 차량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한...
-
군포시 당동 등 경기도 5곳 도시재생뉴딜사업지 확정
군포시 당동 등 경기도내 5개시 5곳이 낙후지역을 되살리는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로 확정됐다. 정부는 3일 제24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경기도 5곳을 포함한 광역공모 47곳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 ▲우리동네살리기 1곳:평택시(신장동) ▲주거지지원 1곳:오산시(궐동) ▲일반근린 3곳:군포시(당동), 용인시(신갈...
-
이재명, '기본주택·기본대출·기본소득토지세 도입' 국회에 건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다시한번 기본주택·기본대출·기본소득토지세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지사는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경기도-국회의원 초청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안전, 복지 문제는 많은 진척을 이뤘지만, 좀 더 나은 경제적 삶을 위해선 정부와 모든 영역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