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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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식“김포 등 도시철도 혼잡과밀대책법 국회 제출”
최춘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도시철도와 역사 등에서 ‘승객 혼잡 및 과밀 현상’에 따른 안전사고를 대비 및 지원하도록 하는 `도시철도 혼잡과밀대책법`을 20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국민의힘 김병수 김포시장의 건의도 있었다. 최춘식 의원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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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의원, 장애인 친환경차 충전 지원법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국회의원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장애인 친환경차 충전 지원법>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김남국 의원, 장애인 친환경차 충전 지원법 대표발의 (사진제공=김남국 의원실)이번 개정안은 장애인용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충전시설 및 전용주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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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식“김포 등 도시철도 혼잡과밀대책법 국회 제출”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은 도시철도와 역사 등에서 ‘승객 혼잡 및 과밀 현상’에 따른 안전사고를 대비 및 지원하도록 하는 「도시철도 혼잡과밀대책법」을 20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은 도시철도와 역사 등에서 `승객 혼잡 및 과밀 현상`에 따른 안전사고를 대비 및 지원하도록 하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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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동훈, ‘침대 축구’ 대응…尹 징계소송 ‘패소할 결심’했나”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야당 수사를 향해 거침없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칼날을 녹슨 쇠붙이로 만들어 버리는 사건이 있다”며 “바로 한동훈 장관 본인이 관련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징계처분 취소소송”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20일 국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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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정부·여당, 민생법안 `묻지 마 반대` 일관...필요 따라 정쟁 수단 삼아" 비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민생법안이 본회의에 직부의된 지 한 달 가까운 시간이 지났지만 대통령, 정부, 여당 모두 일말의 진정성 없이 시간만 끌면서 ‘묻지 마 반대’로 일관하고 있다"며 "민생법안 심사나 처리에 관심도 없다가 필요할 때마다 정쟁 수단으로 삼는다"고 질타했다. 20일 오후 국회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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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정의당, ‘이태원 참사 특별법’ 공동발의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정의당 이은주 원내대표와 기본소득당 용혜인 상임대표는 20일 국회에서 ‘10. 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안’ 발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정의당 이은주 원내대표와 기본소득당 용혜인 상임대표는 20일 국회에서 `10. 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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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尹 우크라 군사 지원 가능성 시사, 강력 반대...국익 없이 가치·진영만 위시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방위원회·외교통일위원회(무소속 포함) 위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지원 가능성을 시사한 것에 대해 강력히 반대한다"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은 안중에도 없고, 국익은 없고 가치와 진영만을 위시하는 위험천만한 외교가 지속되고 있다"고 규탄했다. 20일 오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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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대통령실, ‘전세피해주택 경매중지’ 직접 모니터링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이 “정부에서 피해자를 먼저 구제한 뒤 구상권을 청구해 충분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요즘 한창 경매가 진행되고 있는데 경매꾼들이 몰려들어 자기들끼리 모든 물건을 차지한다. 정부가 상식을 뛰어넘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국토교통부 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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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영 "尹, 장애인 탈시설 권리 왜곡...UN 탈시설가이드라인 이행해야"
장혜영 정의당 의원은 "입버릇처럼 ‘글로벌 스탠다드’를 강조하는 윤석열 정부는 ‘탈시설’을 권리의 문제가 아닌 선택의 문제로 왜곡시키고 있고, 찬반 갈등을 조장하고 부추기고 있다"며 UN 탈시설가이드라인의 완전한 국내 이행을 촉구했다. 2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UN 탈시설가이드라인 국내 이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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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문화콘텐츠산업 유통 플랫폼 독과점 심각...`독과점 방지법` 추진"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민주연구원이 "문화콘텐츠 유통의 독점으로 자본의 영향력을 키워 일부 거대 기업을 중심으로 플랫폼 독점체제가 구축돼 청년 창작자들이 문화산업을 떠나고 있다"며 "플랫폼 독과점 폐해를 방지하기 위해 `플랫폼 독과점 방지법`의 조속한 입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1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