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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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의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어민피해 지원 위해 ‘재해대책법’ 추진
후쿠시마 오염수로부터 어민을 보호하기 위한 법안이 추진된다. 박찬대 의원이 `농어업재해대책법`의 일부개정을 추진한다.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구갑)은 6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예상되는 연근해어업의 피해를 복구하고 어업의 안정성을 담보하기 위한 `농어업재해대책법`의 일부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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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의원, 바이오항공유 진흥 2법 발의
홍정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시병)이 바이오항공유 개발과 사용을 장려하는 ‘바이오항공유 진흥 2법’(`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석유사업법 개정안)과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조특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홍정민 의원이 `바이오항공유 진흥 2법을 대표발의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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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의원, ‘K-콘텐츠 발전 3법’ 대표 발의...콘텐츠산업 경쟁력 강화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용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새로운 수출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는 K- 콘텐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2건’, ‘부가가치세법 개정안’ 총 3건의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용 의원이 `조세특례제한법 2건`, `부가가치세법 개정안` 총 3건의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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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법적 노동 시간 단축하는 것은 한계…건강, 선택, 휴식으로 노동 시간 단축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에 대해 “법적으로 노동시간을 줄이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건강권과 선택권, 휴식권을 통해 실제로 일하는 시간을 줄이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 · 사회 · 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했다.5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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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소아과 폐과 위기, 누가 아이 낳겠나" 조규홍 "긴급대책반 구성, 제도 보완할 것"
맹성규(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갑) 의원이 "전국에 있는 소아과 병원 의사들이 소아과를없애달라고 말한다"며 "소아과가 없어지지면 아이도 못 맡기는데 어떻게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겠느냐"고 질타하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긴극대책반을 구성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보완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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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독도, 우리 땅 맞느냐" 질문에 한덕수 "절대 아니다" 황당 실수
맹성규(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갑) 의원이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 맞느냐"고 묻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절대로 아니다"고 대답했다가 "죄송하다. 절대로 일본 땅이 아니다"고 정정하는 웃지 못할 헤프닝이 발생했다. 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교육 · 사회 · 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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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재외동포 교육 중요성 크게 공감…재외동포청 설립 계기로 협력관계 강화 필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은 “재외국민 재외동포를 위한 교육기관은 근거도 다양하면서 대상도 다양하다”며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연맹 부회장 자격으로 캐나다를 방문했을 당시 현지교사의 전문성과 교재 개발에 어려움이 있다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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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정순신 사태, 정부 인사검증시스템 탓" 한동훈 "구조적 문제, 관련부처와 논의 중"
전해철(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시 상록구갑) 의원이 "이번(정순신 사태) 인사 실패는 1·2차로 분리된 윤석열 정부 인사 검증시스템으로 인해 발생된 참사"라고 지적하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지금처럼 시스템이 유지되면 반복될 수 있는 구조"라며 "법원행정처와 일정한 범위 내에서 판결 열람을 할 수 있는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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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의원, ‘중소기업 기술탈취 방지법’ 대표발의
신영대 국회의원(전북 군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기술신탁제도를 활성화하는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법안은 2022년 국정감사 후속 법안이다. 신영대 의원(전북 군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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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석 의원,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 지원법 제정 촉구’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 지원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어 “2021년, 22세 청년이 뇌출혈로 쓰러진 아버지를 홀로 돌보다가 생활고를 견디다 못해 방치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대구 청년간병인 사건’ 이후, 가족을 돌보는 아동·청소년·청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