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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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장관, 북한판 `보트피플`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어"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북한 주민이 소규모 선박을 이용해 탈북하는 `보트 피플`이 대규모로 발생할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권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북한 주민들의 동요로 집단 보트피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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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장관 "오염수 시찰단 평가절하 맞지 않다...꼼꼼히 체크하고 설명할 것"
박진 외교부 장관은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이 `들러리`라는 야당의 지적에 대해 "전문가들이 현장에 가서 우리 눈으로 직접 보고 꼼꼼하게 확인하고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이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외통위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박 장관은 24일 오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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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섭 의원, `5·18진상규명 특별법 개정안` 대표발의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이 21일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이번 개정안은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위원회의 조사결과 범죄혐의가 있는 경우에는 검찰총장이 아닌 수사기관의 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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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의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 ‘빈손귀국’ 용납못해“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위성곤)은 21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 파견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위성곤 위원장위성곤 위원장은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가 코앞에 다가왔는데도 반대는커녕 앞장서 동조하는 대통령과 오염수를 처리수라 부르지 못해 안달난 국민의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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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의원, "박민식 후보자, 초대 보훈부 장관으로서 자격 없어"
박용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은 박민식 후보자의 18대 국회 법사위원 시절 겸직했던 `법무법인 하늘` 변호사로 조직폭력배의 폭력사건 등 16건의 사건을 수임해 판결문에 이름이 명기된 것에 대해 “국회법 위반이고 변호사법 위반”이라며 박민식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주장했다. 박용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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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윤 대통령, 방사성 오염수 테러 공범 된다면 임기 마치지 못할 것”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는 지난 20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을 배신하고 방사성 오염수 테러 공범이 된다면, 임기를 다 마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윤 상임대표는 이날 오후 청계광장에서 열린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전국 행동의 날’에 참석해 “일본 정부는 국익을 위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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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 "부정한 돈 세면서 받나...악의적 왜곡"...혐의 부인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수천만 원대 뇌물과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법원에 첫 출석하면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수천만 원대 뇌물과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법원에 첫 출석하면서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노 의원은 19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뇌물을 받은 사실이 없으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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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만 “돈 주고 전달한 사실 없다”…‘돈봉투 의혹’ 첫 현역의원 출석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의 피의자 신분인 이성만 의원이 19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검찰이 이 사건 수사에 착수한 후 첫 현역 의원 조사다.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의 피의자 신분인 이성만 의원이 19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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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국민의힘 의원총회 발언하는 윤재옥 원내대표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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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김남국 탈당에 대국민 사과…"국민께 심려끼쳐 죄송"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거액의 가상화폐 보유·투자 의혹으로 김남국 의원이 탈당한 것에 대해 "국민들께 심려 끼쳐드린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쇄신의총에서 거액의 가상화폐 보유·투자 의혹으로 김남국 의원이 탈당한 것에 대해 허리 숙여 사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