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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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특활비TF "尹 정부 특활비 내역공개 촉구"…불응 시 "대폭삭감"
더불어민주당 특수활동비TF 위원들은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가 14개 부처의 특활비 사용내역을 공개하지 않을 시 대폭삭감을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재차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특수활동비TF 위원들이 `윤석열 정부 특활비 공개 및 예산 삭감`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서삼석 예결위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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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중심 신당 창당 `좋게 본다` 38%, `좋지 않게 본다` 48%
이준석 중심의 신당 창당에 대해선 좋게 본다는 답변이 38%, 좋지 않게 본다는 답변은 48%로 나타났다. 이준석 한국갤럽이 지난 21~23일 전국 유권자 1,001명에게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중심 신당 창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유권자의 38%가 이준석 중심 신당 창당을 `좋게 본다`, 48%는 `좋지 않게 본다`고 답했고 14%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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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시민단체지원4법 발의 "공익 시민단체 지원 방안 계속할 것”
하태경 의원(국민의힘·부산해운대구갑)이 지난 17일, `시민단체지원4법(비영리단체법, 보조금법·지방보조금법, 소득세법 각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하태경 의원(국민의힘 · 부산해운대구갑)각 개정안은 지난 8월 활동을 종료한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특위(위원장 하태경)가 제안했던 방안이 반영됐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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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상식의 첫 민심소통 간담회 `청년에게 듣는다`
원칙과상식은 11월 19일 일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민심소통, 청년에게 듣는다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기업인 이지원씨, 하헌기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박한울 수석대변인 전국대학생위, 유재호 전시의원, 대학생위 수석부위원장 김종우, 김민재 경남도당 대학생위원장 등 11명의 청년 당원들과 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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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국가가 외국 테러단체 지정...‘하마스 테러단체 지정법’ 발의
하태경 의원(국민의힘·외교통일위원회)이 최근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해 많은 사상자를 발생시킨 무장 정파 하마스(Hamas)를 국무총리가 직접 테러단체로 지정하는 `테러방지법 일부개정법률안` 이른바, ‘하마스 테러단체 지정법’을 대표 발의했다. 하태경 의원(국민의힘 · 외교통일위원회)지난달 7일, 팔레스타인의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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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현근택 “‘검사스러운’ 검사님, 스스로 되돌아보라” 비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현근택 대변인이 14일 최근 민주당의 검사 탄핵 당론 추진에 대한 검찰과 여당의 비판적 반응과 관련 “‘검사스러운’ 검사님, 지금이라도 제발 되돌아보시길 바란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현근택 대변인현근택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중대한 부정부패 혐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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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융합특구법 제정 불구, 내년도 본예산 `0`원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는 12일 “2024년 국토부 본예산에서 도심융합특구 예산 전액감액은 국가균형발전의 퇴행이다”고 지적했다.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조오섭 의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심융합특구 국고보조사업 예산은 2023년 5억, 2022년 25억, 2021년 15억으로 내년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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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색맞추기 `K-칩스법` 적용업종 확대, 실적은 제로
4월에 국회에서 통과된 국가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 확대, 이른바 ‘K-칩스법’ 심의 과정에서 급히 추가된 업종들의 투자가 아예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의당 장혜영 의원(기획재정위원회)당시 협상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요구로 수소·미래형 이동수단 두개 업종이 추가됐고, 7월 정부의 시행령 개정으로 바이오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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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의원 “병립형 후퇴도, 위성정당도 안된다”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을)이 선거제도 후퇴를 경계하며, 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와 위성정당 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을)김두관 의원은 12일 SNS 메시지를 통해, 여야 모두 병립형 비례대표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며, “병립형은 아무도 주지 말고 우리 둘이 다 먹고 계속 적대적 공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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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 對中 의회연합 IPAC 32번째 회원국 된다
IPAC(대중국 의회 간 연합체)은 어제(9일)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대한민국 국회의 IPAC 가입을 공식 발표했다. IPAC 프라하 총회에 참석한 지성호 의원 (지성호 의원실 제공)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2020년에 설립된 IPAC은 현재 31개 국, 300여 명에 달하는 의원들이 활동하는 자유 진영 의회 연합체로 미국과 유럽, 일본 등 각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