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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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 對中 의회연합 IPAC 32번째 회원국 된다
IPAC(대중국 의회 간 연합체)은 어제(9일)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대한민국 국회의 IPAC 가입을 공식 발표했다. IPAC 프라하 총회에 참석한 지성호 의원 (지성호 의원실 제공)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2020년에 설립된 IPAC은 현재 31개 국, 300여 명에 달하는 의원들이 활동하는 자유 진영 의회 연합체로 미국과 유럽, 일본 등 각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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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 "세종의사당 타당성재조사 면제 협의하겠다"
국회사무처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관련해 기획재정부와 타당성 재조사 면제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국 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운영위원회)홍성국 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운영위원회)은 지난 8일 열린 국회운영위원회 국회사무처 국정감사에서 “기재부와의 타당성재조사 문제라든가 총사업비 협의에 있어서 빠른 속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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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정부, 정책을 포퓰리즘으로 조변석개하듯 뜯어고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8일 "국민적 합의로 만들어 낸 중요한 정책들을 그야말로 포퓰리즘적으로 조변석개하듯 뜯어고치는 일들이 최근에 자주 발생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8일 "국민적 합의로 만들어 낸 중요한 정책들을 그야말로 포퓰리즘적으로 조변석개하듯 뜯어고치는 일들이 최근에 자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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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인사 참사, 제식구 감싸기에 급급한 윤석열 정부"
문진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갑)은 7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반복되는‘인사 참사’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문진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갑)문진석 의원은 지난주 한국갤럽이 실시한 윤석열 정부 분야별 정책 여론조사에서‘공직자 인사 분야’에 대한 긍정평가가 17%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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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연구용역 속히 매듭지어야"
지난 7일 열린 국회운영위원회 대통령비서실 국정감사에서 대통령 제2집무실(세종집무실) 건립 연구용역을 조속히 종료하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홍성국 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운영위원회)홍성국 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운영위원회)은 “지난 5월에 종료되었어야 할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연구용역이 11월을 넘긴 지금도 ‘관계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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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성, “‘김포·서울 편입’ 김기현 대표는 틀렸다” 10가지 이유 제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임종성 위원장(광주을)은 5일 국민의힘이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추진하는 데에 대해 “김포·서울 편입안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공약을 관계 지자체와 상의도 없이 내놓은 즉흥적이고 치졸한 총선전략”이라고 평가절하하고, “김포·서울 편입은 김기현 대표가 틀렸다”며 10가지 이유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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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의원, 법무부에게 범죄피해지원제도 개선 확약받아
박용진 의원실은 지난 10월 26일 국정감사 종합감사에서 법무부로부터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 신청서양식 및 제출 서류를 간소화하고 각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원스톱 지원 전담인력을 배치해 제도안내를 강화하겠다"는 내용의 서면질의 답변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박용진 의원(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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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제 회복 위해 정부 역할 확대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윤석열 정부를 향해 "경기 불황으로 수입이 줄었으니 `허리띠를 더 졸라매라`고 다그칠 것이 아니라 경제 회복을 위해 정부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생경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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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갑석 “김포 서울 편입, 수도권·비수도권 갈라 ‘두개의 대한민국’ 만들자는 것”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광주 서구갑)은 2일 김포시의 서울 편입 주장과 관련해 "수도권과 지역을 완전히 갈라놓아 `두 개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광주 서구갑)송 의원은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사이에 아예 넘을 수 없는 콘트리트벽을 세우겠다는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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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낼 때 함께 부담한 카드 수수료…3년간 4천억원
납세자가 국세를 신용카드로 낼 때 함께 부담한 카드 결제 수수료가 3년간 4천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실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2022년 국세 카드 결제 수수료는 총 3천991억원이었다. 연도별로 보면 2020년 1천73억원, 2021년 1천256억원, 2022년 1천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