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정당
-
전용기 의원 “군 복무 중 사망사고, 단 한명의 억울함도 있어서는 안돼”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4일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개정안은 군 사망사고의 진상을 명확하게 규정하고 그 관련자의 피해와 명예를 회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용기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의 재심사
-
국민의힘 윤리위, ‘이준석 징계 여부’ 2주 뒤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22일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관련 증거인멸교사’ 의혹과 관련해 2주 뒤인 다음달 7일 이 대표의 추가 소명을 듣고 징계를 심의·의결하기로 결정했다. 윤리위는 이 대표의 측근인 김철근 당대표실 정무실장에 대해선 증거 인멸 의혹과 관련한 품위유지 의무 훼손을 이유로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했
-
성상납 의혹 이준석 대표의 운명은?
국민의힘이 성상납 의혹을 받는 이준석 대표의 징계 여부를 논의할 윤리위원회를 22일 오후 7시에 열었다. 이 대표는 성 상납 및 증거인멸 교사와 관련한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징계 심의를 받는다. 이준석 대표 성상납 관련 윤리위가 열리는 시간에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는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이 대표의 책임 사퇴를 요구하는 시위
-
이수진 원내대변인 “‘집안싸움’에 몰두하는 국민의힘, 부끄러운 줄 알아야”
이수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2일 국회 기자단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 집안싸움이 점입가경이다. 여당으로서의 자각이나 책임감은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수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2일 국회 기자단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 집안싸움이 점입가경이다. 여당으로서의 자각이나 책임감은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
민주당 행안위 의원들, ‘경찰제도개선 자문위원회 권고안’ 강력 비판
더불어민주당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정안전부가 전날 발표한 ‘경찰제도개선 자문위원회 권고안’을 강력 비판했다. 이들 민주당 의원들은 “만약 시행령으로 권고한 내용을 추진하려든다면 명백한 법률에 위반하는 행위로 행안부 장관의 탄핵사유에 해당한다”고 발끈했...
-
도봉 주민 289인 GTX-C노선 불투명한 사업변경 관련 국회 청원
더불어민주당 오기형 의원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이동진 현 도봉구청장, 허슬기 GTX-C 도봉구간 지상화 결사반대 투쟁위원회 위원장 등과 함께 ‘GTX-C노선 불투명한 사업변경 관련 국회 청원’ 기자회견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오기형 의원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이동진 현 도봉구청장, 허슬기 GTX-C 도봉구간 지상화 결사반대 투...
-
“고물가로 어려워진 민생경제 회복에 큰 도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 이동주 의원, 전국철도지하철노동조합협의회, 민생경제연구소 등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유가, 고물가 대책의 일환으로 ‘대중교통특별할인 제도 도입’을 촉구했다. 이는 중앙정부의 재정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대중교통가격을 한시적으로 할인해주는 방법으로 고물
-
김수흥 의원, “국민의 혈세 낭비되지 않도록 제도개선과 정책대안 모색해야”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전북 익산시갑)은 21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초과세수 진상규명과 재정개혁추진단(이하‘추진단’)이 주최하는“초과세수 진상규명과 재정개혁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초과세수 진상규명과 재정개혁추진단은 21일 `초과세수
-
김남국 의원, 지역 상생 발전 위한 대부도 클린 수호대 사업 확약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안산단원을)이 21일 오전 단원구 지역사무실에서 대부동 주민과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의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대부도 클린 수호대 사업` 지원 확약식을 가졌다. 김남국 의원이 21일 오전 단원구 지역사무실에서 `대부도 클린 수호대 사업` 지원 확약식을 가졌다.이날 확약식은 영흥발전본부 건립 이
-
행정지연으로 코로나 활동지원금 못 받는 예술인 2만 명 달해
행정 지연으로 인해 200만 원가량의 문화예술인 활동지원금을 받지 못하게 된 예술인이 2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장혜영 의원정의당 장혜영 의원(기획재정위원회)이 2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추경을 통해 지급이 확정된 활동지원금을 받으려면 올해 5월 말 기준 예술활동증명이 완료되어야 하나, 해당 시점에 예술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