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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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경호예산 193억 더 늘린 윤 정부, ‘과학 경호’는 핑계일 뿐”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5일 국회 소통관에서 출입기자단 브리핑을 갖고 “대통령 경호처의 내년도 예산이 올해보다 193억 원이 늘어 약 20%가량 증액됐다. 내년 정부 전체 예산 증가율이 5.2%인데, 대통령 경호 예산 상승률만 4배가량 높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5일 국회 소통관에서 출입기자단 브리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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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비상의총 열고 "尹정부, 야당 인사 정치 탄압 중단하라"
더불어민주당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상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윤석열 정부는 전임 정부와 야당 인사에 대한 정치 탄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상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윤석열 정부는 전임 정부와 야당 인사에 대한 정치 탄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이어 민주당은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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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원희룡 장관에게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방안 제시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시 분당을, 재선)은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결산 전체회의에서 현안질의를 통해 각 지역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을 일률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병욱 의원은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결산 전체회의에서 현안질의를 통해 각 지역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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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단에 대한 신뢰 회복할 수 있도록 분골쇄신하겠다"
정의당 강은미, 류호정, 배진교, 이은주, 장혜영 의원은 5일 국회 소통관에서 ‘비례대표 당원 총투표 관련 의원단 합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기자회견에서 이들 의원단은 당원총투표 부결로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데 대해서 "의원단에 대한 신뢰와 당에 대한 기대를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분골쇄신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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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의원, 여수 고속도로 필요…원희룡 장관 ‘검토’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고속도로 여수연장 필요성 질의에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이 ‘면밀한 검토’로 답변해 여수 고속도로 건설 가능성이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에 따르면 2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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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성준 대변인 “윤석열 검찰 공화국의 정치보복을 강력히 규탄한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1일 국회 소통관에서 출입기자 브리핑을 갖고 “윤석열 검찰 공화국의 정치보복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1일 국회 소통관에서 출입기자 브리핑을 갖고 `윤석열 검찰 공화국의 정치보복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박 대변인은 “검찰이 터무니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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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국위 의장 서병수 의원 전격 사퇴
‘새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위한 전국위원회 소집에 반대’해 왔던 국민의힘 전국위 의장 서병수 의원이 결국 의장직을 사퇴했다. 서슴지 않고 웃으며 용퇴하는 서병수 의원. 서 의원은 3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는 일관되게 비대위가 아니라 당 대표 직무대행 체제로 가는 게 옳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ld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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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2022년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
더불어민주당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2년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을 열고 22대 주요 민생과제를 선정했다. 더불어민주당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2년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을 열고 22대 주요 민생과제를 선정했다. 이날 워크숍은 이재명 당 대표를 위시해서 정청래, 고민정, 박찬대, 서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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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부의 부자감세, 그 대가가 취약계층 예산 삭감?”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31일 국회 출입기자 브리핑을 통해 “2023년 639조원 규모의 예산안이 발표됐다. 윤석열 정부는 긴축을 강조했지만, 그 대가는 서민들이 치르게 됐다”고 꼬집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31일 국회 출입기자 브리핑을 통해 `2023년 639조원 규모의 예산안이 발표됐다. 윤석열 정부는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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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총회 열고 당헌개정안 논의
국민의힘은 30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당헌·당규 개정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의원총회는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가 꾸려질 수 있도록 `비상상황`을 보다 명확히 규정하는 게 핵심이다. 기존 당헌 96조 1항은 `당대표가 궐위되거나 최고위원회의 기능이 상실되는 등 비상상황이 발생한 경우 비대위를 설치할 수 있다`고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