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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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내정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경기광명갑)이 22대 국회 개원 첫날 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체위) 간사 위원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경기광명갑)국회 문체위는 문화예술체육관광분야 정책을 담당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등의 정부 부처에 대한 감사와 의안 심사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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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차관 주재, `전산사고 재발방지 대책 전문가 토론회` 개최
행정안전부는 28일,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주재로 전산사고 재발방지 대책에 대한 민간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28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19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전산사고 재발방지 대책 관련 민간전문가 토론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이번 토론회는 전산사고 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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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제8차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 참석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8차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와 함께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8차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와 함께 참석했다. 한일중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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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내년 한일 역사적 전기"…기시다 "신뢰바탕 셔틀외교 지속"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 "한일관계 개선 성과를 바탕으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인 내년에 한일 관계를 한층 도약시키는 역사적 전기가 마련되도록 합심해서 준비하자"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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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2단계 논의 재개, 외교안보대화 신설 등 협조체제 구축하기로
한중 정상은 26일 한중 FTA 2단계 협상을 재개하고, 고위급 협의체인 한중 외교안보대화를 신설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후 15:05-16:10,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리창(李强) 중국 총리와 회담을 갖고, 한중관계, 지역 및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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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영 의원, ‘가짜 5인 미만’ 사업장 방지법 발의
정의당 장혜영 의원(기획재정위원회)은 27일, 가짜 5인 미만 사업장 방지법(근로기준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가짜 5인 미만` 사업체란 고용주가 비용 절감 등을 목적으로 실질적으로 근로자인 이들을 사업소득자로 위장시켜 허위 5인 미만 사업장으로 운영되는 사업체를 의미한다. 장혜영 의원(기획재정위원회)최근 이들을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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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중소기업인대회 참석...직접 소통하며 지원 의지 표명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해 중소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해 중소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대통령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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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통합 논의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오는 6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구·경북 통합 청사진을 논의하기 위해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회동할 예정이다. 오는 6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구 · 경북 통합 청사진을 논의하기 위해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홍준표 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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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지지율 24%…`25만원 민생지원금` 찬성 43%·반대 51%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주째 24%를 기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자는 주장에는 찬성 43%, 반대 51%의 의견을 보였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2차 경제이슈점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2024년 5월 넷째 주(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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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채상병 특검법, 국회 권한 남용...수사 전 특검 전례 없어”
정부는 21일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국회에 재의를 요구하기로 의결했다면서, "젊은 해병이 순직한 안타까운 사건의 재발 방지와 책임 소재를 가리기 위하여 철저하고 엄정하게 진상을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법무부 청사 법무부는 이날 재의를 요구한 이유와 관련하여 야당이 국회에서 통과시킨 특검법은 ▲삼권분립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