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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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한미동맹은 핵 기반 동맹으로 확고하게 격상"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NATO 정상회의 기간에 한미동맹은 명실상부한 핵 기반 동맹으로 확고하게 격상되었다"고 평가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7월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2024년도 제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제31회 국무회의에서 세계 최대 안보 동맹인 NATO의 창설 75주년을 기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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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북한이탈주민의 날이 `자유의 날`, `통일의 날` 앞당길 것"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첫 북한이탈주민의 날이 우리 모두의 ‘자유의 날’, ‘통일의 날’을 앞당길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7월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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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9지원사령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면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7월 11일(목) 오후 2시 30분 대구시청을 방문한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관 진 H.박(Jin H.Pak) 준장과 면담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7월 11일(목) 오후 2시 30분 대구시청을 방문한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관 진 H.박(Jin H.Pak) 준장과 면담했다.진 H.박(Jin H.Pak) 준장은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 최초의 한국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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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표 경선 한동훈 45%, 나경원·원희룡 10%대
한국갤럽이 2024년 7월 9~11일 전국 유권자 1,000명에게 국민의힘 대표 경선 후보 4인 중 누가 당대표가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후보명 순서 로테이션) `한동훈` 36%, `나경원` 17%, `원희룡` 10%, `윤상현` 7% 순으로 나타났고, 29%는 의견을 유보했다. 10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 벡스코에서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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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지율, 1%p 내린 25%…20%대 중반 횡보 지속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전주 대비 1%포인트 내린 25%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4·10 총선 이후 20%대 초중반 지지율이 3개월째 지속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NATO 퍼블릭 포럼 `인도태평양 파트너십` 세션에 참석,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2024년 7월 둘째 주(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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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중앙과 지방이 함께 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회의 개최
행정안전부는 중앙과 지방이 지역경제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11일 오전 세종시 도움로 정부세종청사 3층 회의실에서 열린 `2024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국가 경제정책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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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의원, 국토부에 “쿠팡CLS, 택배서비스사업자 등록 취소해야” 촉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수원무)은 10일 박상우 국토부 장관을 향해 “쿠팡CLS가 택배서비스 사업자 등록 당시에 제출한 표준계약서 관련 서류 등에서 허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부분이 나온다면 즉각 사업자 등록을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10일 국토위 업무보고에서 질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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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의원 `신안산선 향남~남양~송산 연장` 정상 추진 위해 노력하겠다
경기 화성(갑) 송옥주 의원(더불어민주당,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신안산선 본선 공사 지연과 별개로 신안산선‘향남~남양~송산 연장’은 차질없이 진행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 국회 국방위원회)은 2월1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화성시 갑 지역구 3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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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덕 의원, `불법사금융 퇴출법` 대표발의 "이자 계약 전부 무효"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덕 의원은 7월 9일 불법사금융업자와의 이자 계약 전부를 무효로 하는 ’불법사금융 퇴출법‘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민병덕 의원은 7월 9일 불법사금융업자와의 이자 계약 전부를 무효로 하는 `불법사금융 퇴출법`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지원 의원, 신영대 의원, 김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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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후보자들, 대통령실을 전대에 끌어들이는 일 없어야 할 것"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대통령실은 전당대회 과정에서 일체의 개입과 관여를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후보자들 역시 대통령실을 전당대회에 끌어들이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