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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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계룡대에서 안보태세 점검하며 4박 5일 `민생·안보 휴가` 마무리
윤석열 대통령은 휴가의 마지막 이틀을 계룡대에 머물며 육군과 공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안보태세를 점검했다. 윤 대통령이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대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9ㅇㄹ 계룡대 전시지휘시설(U-3)을 방문해 `24년 을지 자유의 방패(UFS, Ulchi Freedom Shield) 연습 준비상태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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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2024년도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 결과 발표
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 지자체 등 268개 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국민 안전교육 이행실적을 점검하고, 우수기관 7개를 선정했다. 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 지자체 등 268개 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국민 안전교육 이행실적을 점검하고, 우수기관 7개를 선정했다.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은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라 각 기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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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진해 해군기지서 휴가보내며 해군·해병 장병 격려
윤석열 대통령은 8월6일부터 휴가 이틀 동안 진해 해군기지에 머물며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정혜전 용산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8월 7일 진해 해군기지에서 해군 및 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7일 오후 해군 및 해병대 장병들과 농구, 족구 등 다양한 체육 활동을 하며 단합을 다졌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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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소멸대응 협업예산 지원방안 마련 위한 관계부처 합동 현장 방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8월 6일(화) 오후, 이상주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과 함께 단양 다리안 관광지 활성화 사업대상지를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월 6일 오후 인구소멸대응 협업예산 지원방안 마련 관련 유인촌 문체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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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 디지털정부, 초연결시대에 맞는 근본적 혁신방안 찾는다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디지털정부의 성과와 과제를 바탕으로 향후 디지털정부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신뢰로 거듭나는 디지털정부혁신위원회’(디지털정부혁신위)를 31일 출범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디지털정부혁신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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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올림픽 승전보와 체코 원전 수주, `팀 코리아` 파이팅!"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체코 신규 원전 수주에 대해 “1천조원에 달하는 글로벌 원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강력한 교두보가 마련됐다”며, "‘원전산업지원 특별법’을 제정하고 원전 생태계 복원과 수출지원 정책을 더욱 강력하고 일관되게 추진해서, 앞으로 제3, 제4의 수주가 이어지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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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7월 31일까지 재산세 납부 잊지마세요’
행정안전부는 올해 7월분 재산세가 납기 개시(7.16.) 이후 현재까지 절반가량이 수납되어 순조롭게 납부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재산세 납부 기간이 7월 31일(수)까지이므로 납기를 넘겨 가산세(납부할 세액의 3%)가 부과되는 일이 없도록 당부했다.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한 경우에는 관할 시군구 세무부서에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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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지지율 28%…장래 대통령감은? "이재명 22%, 한동훈 19%"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0% 후반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제7차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2024년 7월 넷째 주(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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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중앙·지방 협력 방안 논의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충남도청에서 제7차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제7차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윤 대통령은 `22년 10월 제2회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하며 앞으로 각 지역을 순회하며 회의를 열겠다고 약속한 바 있으며, 이번 회의는 울산, 전라북도, 부산, 경상북도, 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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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신임 당 지도부·전대 출마자 초청 만찬, `당정 화합` 강조
윤석열 대통령은 `당정 화합`을 강조하고, 한동훈 대표에게 "리더십 잘 발휘해 당 잘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파인그라스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등 신임 지도부 및 당 대표 후보 출마자들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24일 저녁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