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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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경찰의 날 기념식 참석 “경찰은 국민 안전의 수호자”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경찰청에서 열린 제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경찰관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경찰청에서 열린 제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경찰관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통령은 취임 이후 3년 연속으로 경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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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통합 추진을 위한 4개 기관 공동 합의문 발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통합을 추진하기 위한 공동 합의문이 10월 21일 발표됐다.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구-경북 통합을 위한 공동 합의문에 서명한 뒤 이상민(오른쪽부터) 행정안전부 장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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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북한의 러시아 참전, 얕은 발상… 대한민국 국방 튼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에 대해 “대단히 잘못된 판단”이라고 비판하며, “대한민국의 강력한 국방력과 K-방산의 성과가 장식용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동훈 당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한 대표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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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포용적 제도 훼손하는 정부 정책 비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열린 제25차 최고위원회의에서 현 정부의 경제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자료사진)이 대표는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들의 연구를 언급하며, 윤석열 정부의 정책이 포용적 정치경제 제도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극단적인 양극화, 불공정, 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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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지지율 22%…김건희 여사 의혹 "특검 도입해야" 63%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0%대 초반을 유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이 조사에서는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유권자 63%가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서 `세계로 열린 청정한 섬, 글로벌 휴양도시 제주`를 주제로 스물아홉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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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위변조 등에 속은 선량한 영업자, 행정처분 면제
보건복지부는 15일 제44차 국무회의에서 `공중위생관리법` 등 보건복지부 소관 9개 법률공포안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의결된 법률공포안은 지난 9월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주요 민생 관련 개정법률이다. 보건복지부는 15일 제44차 국무회의에서 `공중위생관리법` 등 보건복지부 소관 9개 법률공포안이 의결되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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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과기정통부 손잡고 공개제한 데이터 활용 지원 나선다
서울 강남의 국토교통부 공간정보 안심구역에서만 제공하던 고정밀 항공사진, 위성영상, 전자지도 등 공개제한 공간정보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운영하는 대전의 데이터 안심구역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 강남의 국토교통부 공간정보 안심구역에서만 제공하던 고정밀 항공사진, 위성영상, 전자지도 등 공개제한 공간정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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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공동성명 채택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들이 10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제25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 차 라오스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비엔티안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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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싱가포르 동포 간담회 참석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10월 9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시내 호텔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 참석해 현지 동포 약 160명과 오찬을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싱가포르 국빈 방문 중 마련된 자리로, 동포 사회의 성실함과 도전 정신, 그리고 협력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자리였다.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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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 의원, "`병역기피자(국외여행 허가의무위반자)’ 관리 허점"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국회 국방위원회)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연도별, 병역의무 기피 유형별 현황’자료에 따르면, 병무청 홈페이지에 병역의무 기피자 총 △1,495명의 정보가 공개되었고,‘병역의무 이행’,‘병역의무 소멸’ 등 사유로 명단에서 삭제된 △628명을 제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