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
고동진 의원, ‘AI와 반도체’ 주제로 국민의힘 초선 공부모임 강연
삼성전자 대표이사 출신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서울 강남구병)이 29일 ‘왜 AI와 반도체를 함께 이야기하는가’라는 주제로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공부모임에서 강연을 진행한다.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서울 강남구병)이번 강연에서는 AI가 촉발한 기술 환경 변화 속에서 반도체 산업의 역사와 전망을 살피며, 대한
-
새로운 주민등록증 디자인 찾는다…정부, 공모전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가 11월 18일부터 28일까지 새로운 주민등록증 디자인 기획안을 공모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가 11월 18일부터 28일까지 새로운 주민등록증 디자인 기획안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1단계 기획안 공모와 2단계 디자인 공모로 나뉘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최종 선정된 디자인은 차세대 주민등록증의 ...
-
박정현 의원, ‘지역사랑상품권법’ 재발의 예고…지역경제 회복 위해 필요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대덕구)은 2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던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을 재발의할 것을 예고했다.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대덕구)박 의원은 이날 종합감사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상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
GMO 가공식품 수입 10년간 9배 증가…"완전표시제 도입 시급"
지난 10년간 유전자변형농산물(GMO)을 원료로 한 가공식품 수입량이 9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며,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GMO 완전표시제 도입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평택시 병, 정무위원회)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평택시 병, 정무위원회)은 27일 발표한 자료에서 코스트코,
-
정부, 이스라엘-이란 갈등에 경제·안보 대응책 마련
정부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중동 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경제 및 안보 영향을 점검하고 필요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10월 27일 대통령실은 성태윤 정책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공동 주재로 안보 · 경제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상황과 관련해서 우리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
-
지역 수제맥주, 특산주로 지정되나…신영대 의원의 제도 개선 촉구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군산·김제·부안 갑)은 24일 국정감사에서 수제맥주를 지역특산주로 지정해 주세 감면과 온라인 판매 등 지원 정책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군산 · 김제 · 부안 갑)신 의원은 “100% 국내산 보리로 만들어지는 군산 수제맥주는 대기업 맥주와 달리 지역 ...
-
“평택지원법 국고보조금 가산율 낮아” 김현정 의원, 정부 부처 지원 강화 촉구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평택시 병)은 25일 발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미군이전평택지원특별법’에 따라 평택시에 배정된 국고 보조금 가산 신청 실적이 43%에 그쳤다고 지적하며, 정부 부처의 적극적인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평택시 병)김 의원은 미군기지 이전으로 인해 생긴 평택 지역의 부담을...
-
추경호, 국정감사 막바지 "정쟁과 방탄 아닌 민생 문제 집중해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이번 국정감사를 정쟁의 장으로 만들었다고 비판하며, 남은 감사 기간 동안 민생 문제에 집중해줄 것을 요구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10월 25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올해 국정
-
박찬대 원내대표, “한기호·신원식 전쟁조장 발언 규탄” 해임 요구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5일 긴급 규탄대회에서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과 신원식 대통령실 안보실장의 ‘전쟁조장’ 발언을 강력히 비판하며, 두 인사의 즉각 해임을 요구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박 원내대표는 이번 발언이 국민 생명과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극악무도한 발상’이라며 더불어민...
-
한동훈,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서 "변화와 쇄신 통해 보수 정권 재창출할 것"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10월 25일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에 참석해 보수 정당의 정체성과 민심을 강조하며, 변화와 쇄신을 통해 보수 정권을 지키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한동훈 대표 자료사진 한 대표는 "대구·경북은 보수정당의 중요한 대주주이며, 자신은 대주주들을 위한 보수정당의 경영자로서 이 자리에 섰다"며 이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