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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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이재명 29%, 한동훈 14%
한국갤럽이 11월 첫째 주 유권자 대상으로 조사한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로 선두를 차지했으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4%로 뒤를 이었다. 한국갤럽이 11월 첫째 주 유권자 대상으로 조사한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로 선두를 차지했으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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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지율 17% 추락...2주 연속 최저치 경신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가 17%로 추락하며 2주 연속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섰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린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11월 첫째 주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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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트럼프 당선 축하…굳건한 한미동맹 기반으로 국가 발전 도모할 것”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며, 한미동맹 강화를 통한 국가 발전 의지를 밝혔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참관단 비난에 강력히 반박하고 이재명 대표 관련 재판의 생중계를 촉구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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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국민 뜻 받들어 국정 쇄신 나설 것”…사과와 쇄신 의지 표명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 쇄신에 나서겠다”며, 부족한 점을 고쳐 국민을 위한 유능한 정부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담화를 열고 국민을 위한 국정 쇄신 의지를 표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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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윤 대통령 김건희 특검 수용하고 민심 수용하라” 촉구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7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김건희 특검 수용과 국정 기조 전환을 촉구하며, 특검 법안 관철을 위한 국민행동을 예고했다. 박찬대 원내대표가 2024.11.04.(월)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여 발언하고 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1월 7일 국회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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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배주주의 부당한 주가 조작 차단 위해 상법 개정 필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주식시장 활성화와 공정성 강화를 위해 상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개인투자자 보호와 기업 지배구조 개선 TF 출범을 선언했다. 이재명 당대표가 2024.11.06.(수)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1월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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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방·외교 현안 긴급 점검회의…“한미동맹 강화와 국익 보호에 만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6일 국회에서 국방·외교 현안을 점검하며, 한미동맹 강화와 국익 보호에 대한 국민의힘의 준비 상황을 강조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국회 회의실에서 미국과 대북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미대선 결과 및 북한의 우크라이나戰 참전에 따른 국내 · 외 영향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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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중앙과 지방이 함께 지방시대 연다”
윤석열 대통령은 제8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지방 균형발전과 빈집·폐교 활용 등 지역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중앙과 지방의 협력을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6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제8회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하며, 지방 균형발전을 위한 중앙과 지방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윤석열 대통령은 11월 6일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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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역 균형발전 통해 살기 좋은 지방시대 열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제2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에서 지방이 도약의 발판이 되어야 한다며,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시대 엑스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6일 강원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2회 지방자치 ·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및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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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트럼프 `230` vs 해리스 `187`...경합주가 대선 `캐스팅보트`
미국 대선 개표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인단 230명을 확보하며 해리스 부통령(187명)을 앞서가고 있다. 그러나 주요 경합주의 결과가 아직 확정되지 않아 최종 승자를 예측하기는 이르다는 분석이다.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트럼프 전 대통령은 노스캐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