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
박찬대, "국민의힘, 김건희 특검과 채 해병 국정조사에 협조하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1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게 김건희 특검과 채 해병 국정조사에 협조할 것을 촉구하며, 정부의 쌀값 폭락에 대한 대책 마련도 강하게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1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게 김건희 특검과 채 해병 국정조사에 협조할 것을 촉
-
한동훈, "후반전은 민생 중심…변화와 쇄신으로 성과 이끌어낼 것"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는 11일 국정성과 보고회에서 "후반전은 민생이 최우선"이라며 변화와 쇄신을 통해 국민의 삶에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을 다짐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는 11일 국정성과 보고회에서 "후반전은 민생이 최우선"이라며 변화와 쇄신을 통해 국민의 삶에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을 다짐했다.한동훈 ...
-
2024년 공공기관 기록관리 평가 결과 발표…시·도교육청 성과 우수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2024년 공공기관 기록관리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시·도교육청과 정부산하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2024년 공공기관 기록관리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시 · 도교육청과 정부산하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
-
한덕수 총리, 한미동맹 강화 및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강조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 국무회의에서 트럼프 신정부와의 긴밀한 협력과 함께, 겨울철 한파 대비 취약계층 보호 대책 마련을 지시하며 국민 생활 안전을 위한 다각적 방안을 강조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2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 제48회 국무회의에서 트럼프...
-
투르크메니스탄 국견 알라바이, 서울대공원 새 거처 마련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투르크메니스탄 순방 중 선물로 받은 국견 알라바이 ‘해피’와 ‘조이’가 서울대공원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며 본격적인 한국 생활을 시작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중앙아시아 순방에서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으로부터 선물받은 국견(國犬) 알라바이 `해피`와 `조이`가 11일 과천 서울대공원
-
허영 의원, 임대주택 예산 대폭 감축 비판…"주거 취약계층 지원은 감소, 분양 예산은 급증"
허영 의원은 2025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임대주택 지원 예산이 대폭 감소한 반면, 분양주택 예산은 급증한 점을 지적하며,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불안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춘천 · 철원 · 화천 · 양구갑)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은 2025년도 예산안 분석 결과, 윤
-
이재명, 트럼프 당선 후 한반도 외교 방안 논의…"국익 중심 외교 필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는 10일 "우리 외교는 국익과 국민의 이익을 중심에 두고 실용적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한반도 외교의 대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재명 당대표가 2024.11.10.(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트럼프 2기 행정부 대외정책과 한반도 간담회에 참석하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
정부, 대한체육회장 등 8명 비위 혐의로 수사 의뢰
국무조정실이 대한체육회에 대한 비위 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대한체육회장을 포함한 8명에 대해 부정채용, 금품수수, 횡령, 배임 등의 혐의로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은 2023년 10월 8일부터 11월 8일까지 한 달간 대한체육회를 대상으로 비위 점검을 실...
-
윤 대통령, 미 대선 후 경제·안보 변화 대비 당부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외 여건 변화에 따른 경제·안보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미국 대선 이후 예상되는 세계 경제와 안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외 여건 변화에 따른 경제 · 안보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미국 대선 이후 예상되는 세계 경제와
-
추경호, “민주당, 대통령 사과 비판 전 자성의 자세 필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대통령 사과 비판에 대해 “진정성은 국민이 평가할 것”이라며, 민주당이 스스로의 잘못을 되돌아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또한, 예산심사와 민생법안 심의에 책임 있게 임할 것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