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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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 대표 유죄 판결에 "사법부 결정 존중하고 경의 표한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및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사법부의 결정을 존중하고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한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판사 겁박 무력시위에도 불구하고 법에 따른 판단을 한 사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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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 1심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될 경우 이 대표는 의원직을 상실하며, 10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되어 대선 출마도 불가능해진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한성진)는 15일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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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김영선 전 의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11월 15일 새벽 구속됐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11월 15일 새벽 구속됐다.검찰은 11월 11일,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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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회 민주주의 파괴 멈춰야”…민주당의 특검법 강행 비판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민주당의 김건희 특검법 강행과 의회 민주주의 파괴를 비판하며, 민주당의 방탄 정치가 민생과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추경호 원내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국민의힘이 11월 14일 의원총회를 열고 민주당의 김건희 특검법 강행과 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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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건희 특검, 국민의 명령”…특검법 본회의 통과 강행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김건희 특검법 통과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민심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경제 위기 극복과 양극화 타개를 위해 확장 재정 기조 전환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더불어민주당이 11월 14일 제19차 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김건희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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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수능 수험생 응원과 의료 협의체 참여 촉구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는 수능 시험날 민주당의 시위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며, 여야의정 협의체를 통한 의료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가상자산 과세 유예와 탈원전 정책 폐기 등 청년과 미래 산업을 위한 정책도 피력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는 수능 시험날 민주당의 시위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며, 여야의정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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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지속가능발전 국가위원회 개최…K-SDGs 개편 논의로 지속가능 정책 강화
지속가능발전 국가위원회가 제1차 회의를 통해 지속가능발전지표(K-SDGs) 개편과 국가기본전략 수립 방향을 논의했다. 정철영 위원장은 “미래 세대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부서울청사국무조정실은 11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지속가능발전 국가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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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대전·세종 대학생과 언론 대상, 연금개혁 현장 설명회 진행
보건복지부는 11월 12일 대전과 세종에서 연금개혁 현장 설명회를 열고, 대학생과 언론인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연금제도 개혁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보건복지부는 11월 12일 우송대학교와 세종시청에서 각각 대학생 200명과 출입 기자단을 대상으로 연금개혁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2일 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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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판사 겁박 시위가 학생과 시민에게 피해…엄정 대응 필요"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는 12일 `이재명 민주당의 사법방해저지 긴급대책회의`에서 민주당과 민노총의 판사 겁박 시위가 시민과 수험생에게 피해를 준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사법당국의 엄정한 대응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이재명 민주당의 사법방해저지 긴급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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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불법채권추심은 악질적 범죄…수사역량 총동원 뿌리뽑을 것"
윤석열 대통령은 불법채권추심 범죄로 인해 30대 싱글맘이 사채업자에게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에 분노를 표하며, "불법채권추심은 서민의 삶을 무너뜨리는 악질적 범죄"라며 검찰과 경찰의 수사 역량 총동원을 지시했다.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불법채권추심 문제와 관련해 정혜전 대변인 서면 브리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