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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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기업협회 "헌재의 두 번째 사형선고…피해보상 절실"
개성공단이 폐쇄된 지 만 6년이 되는 10일 개성기업들이 더 늦기 전에 개성공단 투자 보장 및 피해보상을 위한 법적장치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개성공단기업협회는 10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개성공단기업 생존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개성공단기업협회는 이날 오전 청와대 앞에서 `개성공단기업 생존대책 촉구 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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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달의 한국판 뉴딜` 친환경 제설제 개발 등 4건 선정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2년 1월 `이달의 한국판뉴딜`에 ▲스타스테크(그린뉴딜), ▲농업회사법인 에코맘의산골이유식(디지털뉴딜), ▲울산정보산업진흥원(디지털뉴딜), ▲연세의료원 장혁재 교수(디지털뉴딜) 등 생명과 환경을 지켜낸 4개 사례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2022년 1월 `이달의 한국판뉴딜`에 선정된 `스타스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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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일반국도 유휴지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통한 탄소중립 구현을 위해 일반국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예시 국도 6호선 강원 횡성군 횡성읍 읍상리 일원 (사진=국토교통부)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정부가 관리하는 국도변의 졸음쉼터, 나들목 주변의 유휴부지, 성토부 비탈면 등을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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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민간주도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40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민간주도형 청년창업사관학교`로 새롭게 개편한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이하 청창사)가 10일부터 24일까지 입교생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민간주도형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중기부가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마련한 운영개편방안인 청년창업사관학교 2.0의 핵심사항으로, ▲투자 재원과 창업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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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85억원 규모` 공연예술 지원 사업 공모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이후 침체된 공연예술 창작·제작 환경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국 어디서나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전국 공연예술 창작·제작·유통 협력 생태계 구축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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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상생협력법` 18일 시행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비밀유지계약 기재사항과 미체결시 과태료 부과기준 등을 규정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상생협력법 시행령) 개정안이 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는 `대 · 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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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인공지능 기업` 저작권 현안 해결 방안 모색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이하 위원회)와 함께 8일 오후 2시 저작권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업을 대상으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저작권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업을 대상으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에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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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상공인에 `스마트상점` 지원…최대 1500만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7일 소상공인 점포의 경영·서비스 혁신을 위해 사업장에 지능형 기술을 보급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을 공고하고, 3월 18일까지 상점가 및 업종별 협·단체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을 공고하고, 3월 18일까지 상점가 및 업종별 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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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80개 기관 선정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국토안전관리원은 2021년 그린리모델링 사업 효과분석 및 저변확산 거점마련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인식확산 및 저변확대를 위한 권역별 전문기관 간 협력체계로서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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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임차 소상공인 50만명에 100만원 현금 지원
서울시가 5000억원의 재원을 투입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업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 소상공인` 50만명에게 `소상공인 지킴자금` 100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임차 소상공인` 50만명에게 `소상공인 지킴자금` 100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코로나19 민생지킴종합대책` 일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