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전반기 학군후보생 모집, 2년 연속 지원율 상승
국방부는 2025년 전반기 학군사관후보생 모집 결과, 총 12,070명이 지원해 전년 동기 대비 지원자 수가 2배 가까이 증가하고 지원율도 3.5:1로 대폭 상승했다고 1일 밝혔다. 국방부는 2025년 전반기 학군사관후보생 모집 결과, 총 12,070명이 지원해 전년 동기 대비 지원자 수가 2배 가까이 증가하고 지원율도 3.5:1로 대폭 상승했다고 1일 밝혔다.
물류창고 화재 대응기술, 현장 실증으로 실용화 나선다
국토교통부가 물류시설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물류시설 화재안전 R&D 시제품 시범적용 사업’을 6월 2일부터 공모하고, 1년간의 현장 실증을 거쳐 기술 실용화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R&D 연구단 구성 개요 국토교통부는 물류창고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5년 물류시설 화재안전 R&D 시제...
개인정보위, 디올·티파니 개인정보 유출 사고 조사 착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산하 디올과 티파니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으며, 사고 경위와 법 위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는 1일 디올과 티파니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
오세훈 시장, FC서울 린가드 선수와 함께 ‘쉬엄쉬엄 한강 3종’ 참가자 응원
오세훈 서울시장이 6월 1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 참석해 FC서울 제시 린가드 선수와 함께 달리기 참가자들을 응원하며 축제 열기를 더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2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를 찾은 FC서울 제시 린가드 선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서
오세훈 시장, 5호선 방화 사건 계기로 “선거 전까지 시민 안전 총력” 긴급 지시
서울시가 지하철 5호선 열차 내 방화 사건을 계기로 선거 전까지 모든 다중 밀집시설을 중심으로 시민 안전 활동을 강화하고, 전방위적 안전 강화 대책을 즉시 가동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지하철 5호선 열차 내 방화 사건을 계기로 선거 전까지 모든 다중 밀집시설을 중심으로 시민 안전 활동을 강화하고, 전방위적 안전 강화 대책을 즉...
경기도, 6월 1일 의병의 날 맞아 독립운동가 21인 공개
경기도가 의병의 날을 기념해 광복 80주년 기념사업 ‘올해의 독립운동가 80인’ 중 안승우 등 의병 중심 인물 21명을 공개하며, 도내 주요 의병 활동지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했다. 경기도는 6월 1일 의병의 날을 맞아 `올해의 독립운동가 80인` 가운데 21명의 독립운동가를 공개했다. 경기도는 6월 1일 의병의 날을 맞아 ‘올해
2024년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3,636만 명…IPTV는 증가, SO·위성은 감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4년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가 3,636만 명으로 전기 대비 감소했으며, IPTV 가입자는 증가한 반면 종합유선방송(SO)과 위성방송은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매체별 가입자 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는 2024년 하반기 기준 유료방송 가입자 수가 총 3,636만 4,646명으로 전반기 대비 1만 9,964명...
중앙-지방 맞손, 지방소멸 대응 위한 `지역혁신프로젝트` 출범
정부와 31개 기초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지방소멸 문제에 대응하고자 5월 30일 보령에서 `지역혁신프로젝트` 발대식 및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앙과 지방이 함께하는 상생 협력의 첫발을 내디뎠다.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30일 충남 보령머드테마파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역활력 제고를 위한 중앙-지방 간담회`에서 참석자들...
포항-울릉 여객선 운항 중단 위기, 국민권익위 조정으로 해결
울릉도 정기 여객선 운항이 결손금 지급 문제로 중단 위기에 처했으나,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으로 관계기관 간 갈등이 해소되며 운항이 정상화됐다. 대저페리사가 운영하는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는 울릉군과 여객선사 ㈜대저페리 간 운항결손금 지급 갈등으로 운항 중단 위기에 처했던 포항-울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