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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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자동차 전조등·보조발판 등 27개 튜닝 사례 규제 완화
국토교통부가 지난 8월 8일 발표한 ‘자동차 튜닝활성화 대책’의 일환인 '자동차 튜닝에 관한 규정'이 14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전조등과 보조발판 등 27건에 대한 튜닝 규제가 완화된다.그동안 자동차 튜닝 시 승인이 필요한 대상들 중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시하는 경미한 사항들은 예외적으로 튜닝 승인·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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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등록대수 6개월동안 1% 늘었다..."국민 2명이 자동차 1대 보유"
2019년 6월 말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지난해 말에 비해 약 1.0% 증가한 23,444,165대로 집계됐다. 인구 2.2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자동차 전체 등록대수 증가세는 전반적으로 둔화추세이며, 1인 가구 증가, 친환경차 보급 확대 및 소비자의 세컨드카 수요 등으로 당분간 완만하지만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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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승용차 수준 편의성과 더 커진 최고급형 유니버스 공개
현대자동차는 내·외장 디자인을 변경하고 버스에 특화된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한 유니버스의 상품성 개선모델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3월 중 출시될 예정인 유니버스 상품성 개선 모델은 전장이 12.5m인 최고급형 모델 ‘노블EX’가 추가되고 국내 최초로 △엔진룸 화재 소화 장치 △운전자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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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차세대 전자여권과 승용차 번호판 디자인 등 확정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1일 제2차 공공디자인위원회를 개최해 △2020년부터 발급되는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 △2019년부터 적용되는 승용차 번호판 디자인, △2019년 공공디자인 진흥 시행계획을 논의하고 확정했다고 밝혔다.문체부와 외교부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 확정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은 여권의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한 폴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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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도 줄이고 돈도 버는 ‘승용차마일리지’ 회원 모집
서울시는 유류비도 아끼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2018년 승용차마일리지’ 신규회원차량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모집차량은 5만대이며, 3월 3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승용차 마일리지 제도는 지난 2017년 4월부터 도입·시행중으로 마일리지 회원이 자발적으로 자동차 주행거리를 감축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