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
서울시, 삼양사거리역·공덕역·둔촌동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선정
서울시가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을 고밀‧복합개발하는 `역세권 활성화사업` 3곳을 선정했다.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마포구 공덕역 ▲강동구 둔촌동역 주변에 총 35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역세권 활성화사업 신규 선정 대상지 (자료=서울시)해당 사업은 입지요건을 만족하는 역세권 토지의 용도지역을 주거지역에서 상업지역...
-
서울시, 신반포22차 재건축 등 6건 심의통과…주택 2886호 공급
서울시는 14일 제17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2차 아파트 재건축을 포함한 건축계획안 6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서울에 총 2886가구가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제17차 건축위원회에서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2차 아파트 재건축 및 건축계획안 6건을 통과시켰다.통과된 건축계획안 6건은 ▲서초구 잠...
-
정부, 오피스텔 바닥난방 120㎡까지 허용...도시형생활주택 면적 확대
정부는 도심 주택공급 증가를 위해 도시형생활주택의 면적기준을 확대하고 오피스텔의 바닥난방 허용면적을 늘린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주택 관련 협회 및 건설업계 건의사항에 대해 후속조치 계획을 발표했다.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15일 주택 관련 협회 및 건설사와의 공급기관 간담회에서 나온 업계 건의사항에 대해 관계기관
-
국토부,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3.42% 인상…14년 만에 최대폭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노무비, 건설자재 등 가격 변동을 고려해 기본형 건축비를 직전 고시 대비 3.42%를 인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15일부터 공급면적 3.3㎡당 건축비 상한금액은 664만 9000원에서 687만 9000원으로 조정된다. 국토교통부는 노무비, 건설자재 등 가격 변동을 고려해 기본형 건축비를 직전 고시 대비 3.42%를 인상한...
-
서울시, 6호선 돌곶이역 인근 29층 규모 오피스텔 265세대 건립
서울 성북구 장위동 6호선 돌곶이역 주변에 오피스텔 265세대가 들어설 전망이다. 성북구 석관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특별계획구역2 세부개발계획안 위치도 (자료=서울시)서울시는 8일 열린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성북구 석관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특별계획구역2 세부개발계획 결정을 `수정가결`했다
-
정부, 3080+ 공모 접수 40일 만에 70곳…서울 등 17곳 제안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에 따라 추진 중인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등에 대한 민간제안 통합공모 결과 경기, 인천 등 6개 시·도에서 총 70곳 8만 7000호 규모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공모는 그동안 후보지 선정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경기·인천과 지방광역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3080...
-
송영길표 주택공급 `누구나집` 사업자 공모 실시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국회 소통관에서 `누구나집` 건설 및 공급 사업자 공모 등 세부사항을 브리핑하고 있다.왼쪽부터 유동수 · 박정 ·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 의원들이 브리핑을 끝내고 취재진의 질문에 응하고 있다.박정, 유동수,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 의원들은 6일 오전...
-
민주당, 집값 10%로 내 집 마련 `누구나집` 시범사업 본격 추진
민병덕 · 박정 ·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누구나집` 건설 및 공급을 위한 사업자 공모를 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박정·유동수·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인천도시공사(이하 IH)와 함께 6일 오전 11시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화성능동, 의왕초평, 인천검단 ...
-
국토부, `누구나집` 10년 거주에 집값 10% 부담
국토교통부(이하)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도시공사는 화성능동, 의왕초평, 인천검단 등 6개 사업지에 `분양가확정 분양전환형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이하 누구나집)` 공급을 위한 사업자 공모를 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누구나집 택지공모 사업지 (자료=국토교통부)누구나집은 집값의 10% 수준으로 보증금 낮춰 저렴한 임대료로 ...
-
정부·여당 ‘누구나집’ 시범사업 본격 추진
정부·여당은 집값의 10%만 내면 10년 간 장기 거주는 물론 구입할 수도 있는 `누구나집` 시범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 등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8일부터 수도권 6개 사업지에서 `분양가확정 분양전환형 공공지원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