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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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역세권·준공업지역에 `소규모 재개발` 도입
서울시가 낙후된 역세권과 준공업지역의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주택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소규모 재개발`을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가 낙후된 역세권과 준공업지역의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주택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소규모 재개발`을 도입한다.이번 사업은 구도심이지만 신축‧구축 건물이 혼재돼 있어 대규모 개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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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지난해 11월 주택 매매량 전년 동월 대비 42.5%↓
지난해 11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전월 대비 0.1% 증가한 1만 4094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 미분양은 1472가구로 전월 대비 14.1% 증가했고, 지방은 1만 2622가구로 1.3% 감소했다. 국토교통부는 4일 지난해 11월 기준 주택 통계를 발표했다.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지난해 11월 전국의 주택 매매량이 총 6만 7159건으로 전년 동월 11만 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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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증축 고시원` 최소공간 7㎡ 확보·창문 설치 의무화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30일 열악한 생활환경에 놓인 고시원 거주자의 `인간다운 삶`과 `안전한 거주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최소 실 면적 기준과 창문 의무설치 규정을 신설해 `서울특별시 건축 조례`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7월 1일부터 서울 전역에서 신축 또는 증축되는 모든 고시원에 적용된다. 조례는 건축주 등 관계자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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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송파 가락삼익맨숀 총 1531세대 재건축 통과
서울시는 28일 제23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송파구 송파동 166번지 일대 가락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송파구 송파동 166번지 일대 가락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사업 건축계획안 조감도 (이미지=서울시)이번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지하 3층~지상 30층 규모로 공공 173세대, 분양 1358세대 총 1531세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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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4차 사전청약 남양주왕숙·부천대장 등 `1만 7000호` 공급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29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만 3600호 규모의 공공분양 사전청약과 3300호 규모의 민간분양 사전청약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전청약 제도는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분양주택의 공급시기를 2~3년 앞당기는 제도다. 정부는 오는 2024년까지 공공분양 6만 4000가구, 민간분양 10만 70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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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2318호 입주자 모집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오는 28일부터 2021년 제4차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8일부터 2021년 제4차 청년 ·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모집물량은 청년형 1116호, 신혼부부형 1202호로 총 2318호 규모이며, 지역별로는 서울 등 수도권이 971호, 그 외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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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주변시세 85% 이하 `역세권 임대주택` 공급한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국가철도공단은 정부의 주거안정 정책의 일환으로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역세권 `레일 스테이` 조감도 (이미지=국토교통부)이를 위해 2024년 운행 재개 예정인 교외선 구간 중 원릉역, 송추역 유휴부지, 강원도 양양군의 동해선 미건설선 유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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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금천·수원 등 수도권 16곳 약 2800가구 주택 공급
서울 금천구와 경기도 수원 등 수도권 16곳이 공공참여형 가로·자율주택 정비사업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약 2800가구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 금천구 시흥3동, 경기 수원시 세류동 조감도 (이미지=국토교통부)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함께 시행한 `공공참여형 가로·자율주택 정비사업` 1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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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북아현3구역·신길음1구역 총 5186가구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12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어 `북아현3 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및 `신길음1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북아현3 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및 `신길음1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위치도 (자료=서울시)해당 구역은 서대문구 북아현동 일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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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국토 균형발전 정책 대전환 필요하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1일 오후 경실련 강당에서 `도시개혁센터&한국도시행정학회 공동 토론회`를 열었다. 권일 한국교통대학교 교수가 균형발전과 공익관점에서의 공공주도 주택정책 평가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21일 오후 경실련 강당에서 `도시개혁센터·한국도시행정학회 공동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