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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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증사고 발생한 중개계약 565건 대상 특별점검
경기도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깡통전세나 빌라왕 같은 전세 사기와 관련해 이들 전세 계약을 중개한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국토부, 시·군·구와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청)경기도는 국토부, 도, 시·군·구 및 특별사법경찰 등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한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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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의원, “깜깜이 분양, 실제 계약률 공개 가능”
앞으로 ‘깜깜이 분양’의 실제 계약률 공개가 가능해진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은 주택건설 등록사업자가 일정 규모 이상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때 주택단지별로 체결된 공급계약률을 공시하도록 하는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 (사진제공=김영진 의원 SNS)현행법에 따르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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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 제4-1-3` 주택재개발 건축심의 통과…855세대 아파트로
관악과 동작을 잇는 국사봉터널 남측, 노후 건축물이 밀집된 `봉천 4-1-3 구역`이 855세대의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봉천 4-1-3 구역` 조감도(사진=서울시청 제공)서울시는 지난 14일 열린 제3차 건축위원회에서 `봉천 제4-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관악구 봉천동 480번지 일대)`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봉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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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원 의원, 전세사기 방지법 대표발의…교란행위 신고센터 통해 신고 가능
이른바 ‘빌라왕 사건’ 등으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정부 산하기관을 통해 전세사기에 가담한 공인중개사의 불법행위를 신고 접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중개대상물에 대한 공인중개사의 거짓 설명 등 불법행위를 적극적으로 적발해 전세사기 피해를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홍기원 의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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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앞장서 전세사기 예방 나선다...13일부터 `안심전세 App` 청년홍보단 100명 공개 모집
국토교통부는 전세수요가 많은 청년층이 `안심전세 App`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안심전세 App` 청년홍보단을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안심전세 App`은 전세사기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돼 이달 2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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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한 ‘기획부동산 상시모니터링 시스템’ 거짓신고 등 불법행위 무더기 적발
경기도가 지난해 자체 개발한 ‘기획부동산 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해 포착한 기획부동산 의심 거래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1천 건에 가까운 의심 사례를 포착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청 (사진제공=경기도청)도는 의심사례에 대한 수사를 실시해 부동산실거래 거짓신고, 토지거래허가 회피행위 등 불법행위자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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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미추홀구 깡통전세 피해대책 마련 위한 긴급토론회
정의당 심상정 의원(고양 갑)은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과 함께 지난 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4 간담회의실에서 ‘미추홀구 깡통전세 피해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토론회’를 개최했다. 정의당 심상정 의원(고양 갑)은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과 함께 지난 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4 간담회의실에서 `미추홀구 깡통전세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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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세교2지구 등 오산시 교통개선대책 문제해결
경기 오산시는 이권재 시장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이상조 신도시 사업처장이 간담회를 갖고, 세교2지구 광역교통 개선대책사업의 패스트트랙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세교2지구 등 교통개선대책, 이권재 오산시장이 직접 나서 해결 (사진제공=오산시청)‘교통’은 이권재 시장의 시정 핵심 키워드로 꼽힌다. 올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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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의원, 경기주택도시공사 1구역 지장물해체공사 추진현황 논의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성수 의원은 6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 하남사업단 단장으로부터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가칭)주민생계조합 협의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성수 의원, 경기주택도시공사 1구역 지장물해체공사 추진현황 보고 받아 (사진제공=경기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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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재건축 추진 전문도우미 16명의 ‘공동주택 안전진단 자문단’ 출범
양천구는 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 기조에 따라 급물살을 탄 목동아파트를 비롯한 관내 공동주택의 안정적이고 신속한 재건축 추진과, 최근 증가 추세인 리모델링 수요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양천구 공동주택 안전진단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목동아파트 전경 (사진제공=양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