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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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미아동 258번지 일대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
서울 강북구는 ‘미아동 258번지 일대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을 지난 2일 착수했다고 밝혔다. 미아동 258번지 일대 사업대상지이번에 추진되는 ‘미아동 258번지 일대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은 재개발사업 2단계 절차인 정비계획(안) 수립과 3단계 절차인 정비구역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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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이달 전국 2만8300세대 분양...전년 동월대비 3.2배↑"
올해 2월 분양 예정 아파트는 2만8000여 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많은 물량이다. 이미지 캡션직방에 따르면, 2024년 2월 분양예정 물량은 38개 단지, 총 2만8276세대로 조사됐다. 일반분양 규모는 2만3912세대다. 전년 동월(8662세대) 대비 3.2배 많은 물량으로 지난 1월 공급실적(1만4581세대)보다 개선된 수치로 청약자를 맞을 예정이다.&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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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국제업무지구 `25년 착공…100% 녹지 확보 친환경 수직도시로
서울 도심(사대문․여의도․강남) 삼각편대 정중앙에 잠들어 있었던 ‘용산국제업무지구’가 10년 만에 깨어난다. 내년 기반시설 착공에 들어가 빠르면 2030년 초에 입주를 시작한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조감도. 한강에서 바라본 전경.최대 용적률 1,700%, 높이 100층 내외 랜드마크가 들어서고 저층형 개방형 녹지․벽면녹화 등으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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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실거래정보, 13일부터 ‘차세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전환 운영
국토교통부는 오는 2월13일부터 아파트 층별 실거래가 정보 등을 제공하는 차세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월13일부터 아파트 층별 실거래가 정보 등을 제공하는 차세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효율적인 부동산 거래정보의 관리와 국민편의 증진을 위하여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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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첫 모아주택 생긴다’ 디자인 특화단지로 조성
금천구는 2월 1일 시흥동 937-11 일대(청기와훼미리맨션) 사업시행계획안이 모아주택 추진을 위한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천구 모아타운 중 사업시행계획이 확정된 첫 사례다. 모아주택 5구역 정비전 · 후 조감도청기와훼미리맨션 일대는 2027년 기존 130세대에서 총 283세대, 지하 4층~최고 20층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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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 디자인시대` 시흥3동 모아주택 디자인 특화단지로 탈바꿈
시흥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은 좋으나 급경사지의 단지형 연립주택으로 재건축이 어려웠던 ‘시흥동 청기와훼미리맨션’이 디자인 특화단지로 조성된다. ‘노원구 상계동 177-66일대’는 모아주택 5개소로 추진돼 사업성‧속도를 높여간다. 시흥3동 모아주택 가로경관 조감도서울시는 2월 1일 제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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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단지 1주택자, 20년 이상 보유시 부담금 70% 감면
국토교통부는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개정`(’23.12.26. 공포, ’24.3.27. 시행)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한 시행령·시행규칙을 2월2일부터 2월2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이 개정법률은 여건 변화 등을 반영하여 부과기준을 완화하고, 1세대 1주택 장기보유자 감경과 60세 이상 납부유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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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LH 공공주택 공급 실적 연간 목표 대비 11.7% 불과
허영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LH가 공급한 공공주택은 10,321호(건설형 기준)로 연간 목표 8만 8천호 대비 11.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특히 ‘공공분양’의 경우 2023년 공급 목표는 6만 호였으나, 실제 공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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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서울 집값 얼마였을까? 300년 매매문서 자료집으로 공개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최병구)은 최근 소장유물자료집14 ‘조선후기 한성부 토지·가옥 매매문서1’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한성부 토지 · 가옥 매매문서 원본자료집에는 조선후기 서울의 중부와 동부 지역에서 거래된 토지와 가옥 매매문서 304점이 수록되었다. 각 고문서의 도판과 원문을 싣고, 전문가 해설을 추가하여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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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지원대책, 한 곳에서 한 번에 `신청`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2월1일부터 전세사기피해자가 지원신청 시 일일이 각 기관을 찾아다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원스톱 서비스를 개시하고 금융 전문상담 지점을 개설한다. 이와 함께, 소송비용 지원 및 경・공매 대행 등 법적조치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2월1일부터 전세사기피해자가 지원신청 시 일일이 각 기관을 찾아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