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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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이한준 사장, 하남교산 최초 주택 착공단지 점검
이한준 LH 사장은 지난 5일, 경기 하남시 교산지구 최초 착공예정 공공주택인 A2블록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한준 LH 사장은 지난 5일, 경기 하남시 교산지구 최초 착공예정 공공주택인 A2블록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하남교산 A2블록은 총1,115세대 규모의 공공분양 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며, LH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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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성공적인 주택개발사업 위해구·주민·전문가 머리 맞대
중랑구가 5일 성공적인 주택개발 추진을 위한 ‘주택개발사업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열었다. 5일 오후 주택개발 전문가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 류경기 구청장토론회는 부동산 시장 침체와 건설 경기 불황 등에 대처하고, 중랑구의 주택개발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문제점 해결 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구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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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정비사업 활성화 위해 ‘찾아가는 정비사업 설명회’ 실시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정비사업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주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오는 6월부터 소단위 정비사업 교육인 ‘찾아가는 정비사업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기신도시 자료사진 소규모 주민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지역 현안과 연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여 주민 체감도를 높이고 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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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 온라인 설명회
국토교통부는 오는 6월 7일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에 대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6월 7일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에 대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는 7일 오후 7시30분, 국토교통부 공식 유튜브에서 국토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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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착공·분양 전년 동기 대비 증가...미분양은 분양물량 늘어나면서 증가
국토교통부는 31일, 2024년 4월 기준 주택 통계를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31일, 2024년 4월 기준 주택 통계를 발표했다.건설은 ’24.4월 기준 주택 착공, 분양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고, 인허가, 준공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다. 인허가는 4월 기준 27,924호로 전년 동월(33,201호) 대비 15.9% 감소했다. 착공은 4월 기준 43,838호로 전년 동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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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택 9만1천가구…55%가 중국인 소유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택의 55%가 중국인 소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반기 외국인 소유 국내 주택은 4천230가구 늘었는데, 이 중 71%를 중국인이 사들였다. 외국인 토지 보유 현황 추이 (면적: 천㎡) 국토교통부는 2023년 말 기준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통계를 31일 발표했다. 주택의 경우, 외국인 89,784명이 소유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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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대한방직 부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전주 서부신시가지 내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불리는 옛 대한방직 부지가 토지를 거래할 때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대한방직 조감도 전주시는 30일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옛 대한방직 부지를 오는 2029년 6월까지 5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안건이 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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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신도시 선도지구 지정 객관적ㆍ합리적 기준 마련한다
성남시는 최근 `분당신도시 선도지구 민관합동 TF추진단` 첫 회의를 개최하고 국토교통부의 `선도지구 표준평가기준`에 따른 `성남시 선도지구 공모지침`에 관해 논의했다. 성남시는 최근 `분당신도시 선도지구 민관합동 TF추진단` 첫 회의를 개최하고 국토교통부의 `선도지구 표준평가기준`에 따른 `성남시 선도지구 공모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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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세사기 피해주택 경매차익으로 피해자 임대료 지원"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매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세사기 피해주택의 경매 차익을 피해자에게 돌려주겠다는 대책을 내놓았다. 전세사기 피해자는 LH가 경매에서 사들인 기존 거주 주택에 최대 10년간 무상으로 거주하거나, 바로 경매 차익을 받고 이사할 수 있도록 했다. 박상우 국토부장관이 27일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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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일부지역 전세가율 80~90% 등 상승세...깡통전세 우려
최근 3개월 동안 경기도 내 일부지역의 아파트와 연립·다세대의 전세가율(주택매매가격에 대비한 전세가격의 비율)이 80~90%를 넘자, 경기도가 ‘깡통전세’ 위험이 있다며 임차인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도청 경기도는 한국부동산원의 매매·전세 실거래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4월 기준 최근 3개월간 아파트, 연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