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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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아파트 공급실적률 53%…1월 분양 물량 전년 대비 97% 증가 예정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은 가운데 10월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률이 53%를 기록했다. 11월에는 전국 49개 단지에서 총 3만 9,240세대가 분양될 예정으로, 이는 전년 대비 97% 증가한 물량이다. 11월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 (자료는 직방 제공)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0월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률이 53%로 집계되었다. 지난 9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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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제2차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 개최…프롭테크 전문 인력 양성 나선다
한국부동산원이 11월 5일부터 서울 강남지사에서 ‘2024년 제2차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한국부동산원은 11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서울 강남지사 대강당에서 `2024년 제2차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를 한국프롭테크포럼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은 11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서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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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부동산 3분기 동향, 오피스 임대가 상승세 속 상가 시장은 하락세
올해 3분기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오피스 임대가격지수는 상승세를 보인 반면, 상가 임대가격지수는 하락세가 이어지는 상반된 흐름이 나타났다. 올해 3분기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오피스 임대가격지수는 상승세를 보인 반면, 상가 임대가격지수는 하락세가 이어졌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 조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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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상승세 지속, 지방은 하락폭 확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4년 10월 넷째 주(10월 28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 및 전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1% 소폭 상승했으며, 전세가격은 0.05% 상승해 두 시장 모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이 2024년 10월 4주(10.2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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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택 통계 발표…착공·분양·준공 증가세, 인허가·거래량은 감소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9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착공, 분양, 준공 등 주택 건설지표가 전년 대비 상승한 반면, 인허가와 매매·전월세 거래량은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수도권과 지방 간 주택 인허가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났다. 9월 전국 주택건설 실적 9월 전국 주택 착공 물량은 전년 동월 대비 47.5% 증가한 20,983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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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거주 후 내 집 마련 기회,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첫 입주자 모집
정부가 6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한 후 내 집 마련 기회를 제공하는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의 첫 입주자 모집을 10월 31일부터 시작한다. 든든전세주택(분양전환형 매입임대 대상) 예시국토교통부는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 공급 확대 방안에 따라 전국 9개 시·도에서 총 1,091호의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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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여주시는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위한 국비 112백만원을 확보하여 월송·신지·운촌지구 527필지 약33만㎡에 대한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여주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월송지구)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도면에 등록된 지적을 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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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MyMy 서비스’ 본격 도입…임대주택 신청 서류 클릭 한 번으로 해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주택 청약 시 필요한 서류를 간소화하는 ‘MyMy 서비스’를 본격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주택 청약 시 필요한 서류를 간소화하는 `MyMy 서비스`를 본격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MyMy 서비스’는 임대주택 신청자가 기관마다 별도로 서류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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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가구·신혼부부·청년세대 주거 안정성 강화…공공임대 개선안 발표
국토교통부는 신생아 가구와 신혼부부, 청년세대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주택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0월 28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자료사진 이번 개정안은 신생아 가구에 공공임대주택을 최우선 공급하고, 세대원 수에 따른 면적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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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동12단지 최고 43층 2,788세대 재건축…29일 주민설명회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준공 30년 이상 노후된 목동아파트 14개 단지의 재건축 정비계획이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목동12단지가 최고 43층 2,788세대 규모로 탈바꿈한다고 밝혔다. 양천구, 목동12단지 최고 43층 2,788세대 재건축...29일 주민설명회구는 이 같은 내용의 `목동12단지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