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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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지역업체 참여 확대 추진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1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조합 및 시공사와 함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남양주시는 11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조합 및 시공사와 함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남양주시에서 추진 중인 6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 관내 건설·용역·설계·공사·건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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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13일 ‘제7회 주택매입 사업설명회’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3일 경기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 1층 대강당에서 ‘제7회 주택매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3일 경기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 1층 대강당에서 `제7회 주택매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서는 2025년 LH 신축매입임대 사업 계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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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제3판교 테크노밸리 조성 본격화…11일 민간사업자 공모
제3판교 테크노밸리 건립사업이 11일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 총 사업비 약 1조9000억 원은 국내 건설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로는 최대 규모다. 경기주택도시공사, 제3판교 테크노밸리 조성 본격화...11일 민간사업자 공모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내 특별계획구역(자족1-1,2,3, 자족2, 연결구간)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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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창릉 공공주택 첫 마을 분양 개시… 주택전시관 개관
국토교통부는 7일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첫 마을(A4·S5·S6 블록) 분양을 시작하며, 주택전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진현환 국토부 1차관은 행사에서 “이번 분양이 수도권 공공주택 공급의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며, 철저한 품질관리와 원활한 입주 추진을 당부했다. 7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고양창릉 지구 첫 마을(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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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다산신도시에 `철도 위 콤팩트시티` 조성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국내에선 처음으로 철도를 복개한 상부공간에 콤팩트시티(압축도시)를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조성한다. GH는 5일 경기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남양주시와 다산신도시내 경의중앙선 철도 복개 상부공간에 `입체복합형 콤팩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GH는 5일 경기 남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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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주택거래 둔화… 전월 대비 6.5% 감소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1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주택 매매거래량은 4만5921건으로 전월 대비 6.5% 감소했다. 반면, 전월세 거래량은 14.0% 증가했으며, 미분양 주택도 전월 대비 7.7% 늘어난 7만173호로 집계됐다. 2024년 12월 전국주택거래 실적 2024년 12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4만5921건으로 전월(4만9114건) 대비 6.5% 줄었다. 수도권 거래량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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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년 표준지 공시지가 2.78% 상승
올해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에 기준이 되는 경기도 7만 4,356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2.78% 상승(전국 2.92%)한 것으로 결정됐다. 경기도, 2025년 표준지 공시지가 2.78% 상승이번에 발표된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부가 지난해 8월부터 약 5개월간 한국부동산원과 감정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의 조사, 토지소유자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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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년간 집값 전망 하락 36%, 상승 25%...하락론 우세
향후 1년간 집값 전망 조사에서 `하락할 것`이라는 응답이 36%로 가장 많았다. 반면 `오를 것`이라는 응답은 25%, `변화 없을 것`은 28%였다. 전월세 임대료에 대해서는 42%가 상승을 전망해 더 강한 상승 우려를 보였다. 향후 1년간 집값 전망 조사에서 `하락할 것`이라는 응답이 36%로 가장 많았다.한국갤럽이 2025년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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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최대 130만 원 지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다음 달 10일부터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다음 달 10일부터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부 모두 안산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 ▲혼인 신고 기간 5년 이내(2019. 1. 23.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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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사전청약 당첨취소자, 후속사업에서 구제한다
국토교통부는 민간 사전청약 사업 취소로 피해를 입은 당첨취소자(7개 단지, 713명)를 대상으로 후속사업에서 당첨 지위를 인정하는 구제 방안을 추진한다고 1월 22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내 집 마련 기회를 잃은 피해자를 보호하고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민간 사전청약 사업 취소로 피해를 입은 당첨취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