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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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5 기아 EV 데이’ 개최...다양한 EV 라인업 최초 공개
기아가 24일(현지시간) 스페인 타라고나에서 열린 ‘2025 기아 EV 데이’에서 전동화 시장의 흐름을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기아는 신형 전기 세단 EV4와 맞춤형 모빌리티(PBV) 차량 PV5, 소형 SUV 콘셉트카 E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전동화 전략을 구체화했다. 기아가 24일(현지시간) 스페인 타라고나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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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도시계획조례 개정 공포...13년만에 용적률 상향 등 규제 완화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일반상업지역의 용적률 상향 등을 포함한 ‘오산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을 28일자로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13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규제 완화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일반상업지역의 용적률 상향 등을 포함한 `오산시 도시계획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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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장은 어떻게 변해야 할까?” 중구, 전문가들과 전통시장 나아갈 길 그리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전통시장의 미래를 그리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구는 지난 2월 27일 서울 신당누리센터 대강당에서 전통시장과 동네상권 활성화 포럼 ‘우리 시장의 새로운 이야기’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기조연설하는 김길성 중구청장이날 포럼은 중구 전통시장 상인들이 중축이 된 전국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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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용 전기차, 배터리 화재 걱정 없어요
경기도가 북부청사에서 운영 중인 공용 전기차 59대를 대상으로 제조사 전용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Battery Management System)을 활용해 배터리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성을 강화한다. 경기도가 북부청사에서 운영 중인 공용 전기차 59대를 대상으로 제조사 전용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Battery Management System)을 활용해 배터리 관리의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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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 정보 한눈에”…직매장 55곳 첫 등록
경기도는 등록 심사를 거친 로컬푸드 직매장 55곳의 매장 정보를 경기도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 로컬푸드 등록 직매장 로고 도에서 공개한 정보에는 매장 명칭, 소재지, 연락처, 개설일 등 시설 정보와 주요 판매 품목, 참여 농가 수, 안전성 검사 건수 등 경영정보가 포함됐다. 도는 지난해 10월 ‘경기도 로컬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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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동자동 제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변경(안) 결정 고시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해 12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수정 가결된 ‘동자동 제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변경 결정(안)’이 27일 결정 고시됐다고 밝혔다. 건축물 조감도(안)이번 재개발사업으로 동자동 제2구역은 서울역 앞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다양한 활동과 휴식이 있는 보행자 중심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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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2025년 수출중소기업 해상운송 지원사업 시행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윤진식)는 수출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HMM, 고려해운, 장금상선, 흥아해운 등 9개 국적선사와 공동으로 세계 22개 주요 노선에 대한 해상운송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윤진식)는 수출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HMM, 고려해운, 장금상선, 흥아해운 등 9개 국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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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마트 충전·V2H 서비스 시동
기아가 유럽과 미국의 일부지역을 시작으로 스마트 충전, V2H(Vehicle to Home) 서비스 제공을 본격화한다 기아가 유럽과 미국의 일부지역을 시작으로 스마트 충전, V2H(Vehicle to Home) 서비스 제공을 본격화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전기요금이 저렴한 시간대에 전기차를 자동으로 충전하고 주행 후 남는 전력은 가정용 전력으로 대체 활용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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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지자체, 1기 신도시 정비 총력… 6월 최종 방안 발표
국토교통부는 26일 경기도 및 1기 신도시가 포함된 5개 지자체와 함께 ‘1기 신도시 부단체장급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6일 경기도 및 1기 신도시가 포함된 5개 지자체와 함께 `1기 신도시 부단체장급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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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시설 지원 본격화… 예산 6,187억 원 투입
환경부는 2025년도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금 지침을 확정하고, 3월 초부터 충전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충전시설 설치 예산은 전년 대비 43% 증가한 6,187억 원으로, 급속충전기 설치에 3,757억 원, 스마트제어 완속충전기 설치에 2,43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2025년도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금 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