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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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1200억원 규모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24일 녹색금융을 선도하고 친환경 사업 지원을 확대하고자 1200억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24일 녹색금융을 선도하고 친환경 사업 지원을 확대하고자 1200억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KB국민은행은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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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자기주식 소각으로 주주가치 제고
한화가 자기주식(구형우선주, 제3우선주)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한다. 한화한화는 9월 25일(수) 이사회를 통해 지난 6월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취득한 구형우선주 2만8070주(5.9%)와 제3우선주 306만7559주(13.7%)를 올해 안에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주식은 지난 7월 1일(월) 한화가 2차전지 장비 사업 전문화를 위해 모멘텀 부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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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한국공인노무사회와 상생협력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 체결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하나은행 본점에서 `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 박기현)와 상생협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한국공인노무사회와 상생협력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 체결`한국공인노무사회`는 지난 1986년 설립돼 대한민국 노사관계의 발전과 산업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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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조원 규모 ‘협력회사 ESG 펀드’ 조성
삼성전자가 2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금융감독원, 5대 금융지주와 함께 국내 협력회사의 ESG 경영을 지원하는 1조원 규모 ‘협력회사 ESG 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가 2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금융감독원, 5대 금융지주와 함께 `협력회사 ESG 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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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대출상품 비교공시 추진…소상공인 금리 부담 경감 기대
금융위원회는 소상공인의 금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개인사업자 대출상품에 대한 비교공시를 추진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감독규정 시행세칙` 개정을 통해 마련되며, 2024년 12월 초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소상공인의 금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개인사업자 대출상품에 대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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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중소금융권 이용 소상공인 대상 이자환급 신청 접수 시작
금융위원회는 2024년 9월 30일까지 중소금융권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자환급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자환급 제도는 2024년 10월 8일부터 지급이 시작되며, 높은 대출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금융위원회는 2024년 9월 30일까지 중소금융권을 이용하는 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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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 근로자의 안정적 자산 형성 지원 나선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와 중소기업 근로자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정책금융상품인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 근로자의 안정적 자산 형성 지원 나선다`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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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 잇다’, 대출과 고용·복지·채무조정연계까지 한번에
금융위원회는 ‘서민금융 잇다’의 출시 후 약 두 달간(’24. 6.30~8.31) 1,079,159명이 서민금융 잇다 앱(App)에 방문하여 로그인했고, 이 중 실제로 상품 알선, 복합상담 이용, 휴면예금 지급 등 혜택을 보신 분은 약 36만명(358,868명)이라고 19일 밝혔다. 금융위원회‘서민금융 잇다’는 금년 6월 30일에 출시한 서민금융 종합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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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한국신용평가 신용등급 AA+ Stable로 상향
현대카드는 국내 대표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가 현대카드의 신용등급을 AA Positive(긍정적)에서 AA+ Stable(안정적)로 상향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3월 등급 전망이 AA Stable(안정적)에서 AA Positive(긍정적)로 상향된 지 6개월 만으로, 4년 10개월 만에 AA+ 등급을 회복했다. 현대카드는 국내 대표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가 현대카드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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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 신용등급 ‘AAA’로 상향
현대자동차그룹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가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최고 등급인 ‘AAA’로 상향했다고 11일(수)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제시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가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신용등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