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유통
-
`온라인플랫폼 규제, 국회가 나서라!`
온라인플랫폼공정화네트워크 등 플랫폼 노동 관계자들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 제정 및 플랫폼 노동자 권리 보장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 온라인플랫폼공정화네트워크 등 플랫폼 노동 관계자들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 제정 및 플랫폼 노
-
LG엔솔, 日 혼다와 손잡고 美에 대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장 설립
LG에너지솔루션이 일본 혼다와 손잡고 미국 현지에 5조1000억원을 투입하여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29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서 일본 자동차 기업 혼다와 미국 오하이오에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 배터리 기업과 일본 완성차 업체가 미래 전동화 전환을 목표로 ...
-
보쉬 전동공구,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전동공구 부문 5년 연속 수상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한국소비자포럼에서 대국민 온라인 브랜드 투표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 전동공구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한국소비자포럼에서 대국민 온라인 브랜드 투표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2 올해의 브랜드 대
-
코로나19로 불어난 소상공인 빚 최대 90% 감면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성실하게 빚을 갚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주게 돼 ‘도덕적 해이’ 논란을 빚었던 30조원 규모의 새출발기금의 구체적인 방안이 28일 나왔다. 새출발기금은 장기간에 걸친 코로나19 후폭풍으로 불어난 빚에 고통 받는 자영업자의 채무를 감면해주거나 대출 금리를 깎아주는 ...
-
정부, 기업 경영활동 위축시키는 과도한 형벌 규정 개선
친기업 성향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는 현 정부가 경제 관련 형벌 규정을 느슨하게 함으로써 기업인들의 ‘기’를 세워주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는 기업의 경영활동을 위축시키는 과도한 형벌 규정을 개선해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목적이다. 정부는 우선 1차로 개선이 시급한 17개 법률의 총 32개 형벌규정을 과제로
-
중기부, 차세대 글로벌 벤처‧스타트업과 소통 자리 가져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조주현 차관은 8월 25일(목), 글로벌창업사관학교를 방문하여 입주 창업기업들을 격려하고, 벤처‧스타트업 대표 및 전문가와 간담회를 가졌다. 25일 서울 구로구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서 `차세대 글로벌 벤처 · 스타트업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벤처‧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 애로사
-
라면 너마저... 농심, ‘신라면’ 가격 인상
원재료 가격 인상을 흡수하지 못한 채 국내 라면 최대업체 농심이 라면 가격을 올린다. 농심은 다음달 15일부터 라면과 스낵 주요 제품의 출고가격을 각각 평균 11.3%, 5.7% 인상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인상 배경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올해 2분기부터 국내 협력업체들이 소맥분, 전분 등 라면과 스낵의 원료 납품가격을 올리면서
-
SK, 美 에너지사 ‘아톰파워’ 1.5억 달러에 인수
SK㈜와 SK에너지가 선진화된 에너지솔루션 사업의 핵심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 에너지 전문기업인 아톰파워 경영권을 1억5000만달러(약 2000억원)에 인수한다. SK는 아톰파워 지분 인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정확한 지분 규모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미국 에너지 전문기업 아톰파워는 2014년 설립된 기업이다. 전
-
“수소 분야 덩어리 규제”, 울산에서 해결 열쇠를 찾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조주현 차관은 17일, 울산 수소친환경이동수단(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이하 울산 특구) 내 수소연료전지 실증화센터와 수소 선박 실증 장소인 장생포항을 방문했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17일 울산광역시 장생포항을 방문해 수소선박충전소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조주현 차관의 규제자유특
-
LG전자, KT와 손잡고 서비스 로봇 사업 확대 협력
LG전자는 새로운 성장분야를 개척하기 위한 포석으로 로봇 사업에 적극 나선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KT와 국내 서비스 로봇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7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로봇 제조, 서비스 분야 역량을 결합해 신사업 기회를 함께 발굴하고 차세대 로봇 연구개발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