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에 뜬 비비고 왕교자"…CJ, 국가대표 특식 응원

  • 등록 2026.01.09 18: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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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동계올림픽 앞둔 선수단 격려…만두·프로틴바 등 제공
태릉·진천 순회하며 K-푸드 지원…쇼트트랙 등 650명에 특식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인 CJ그룹이 글로벌 무대에 도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K푸드 특식을 제공하는 ‘비비고 데이’를 개최했다.

 

CJ는 지난 1월 8일 태릉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왕교자, 통새우만두, 연어스테이크 등 ‘비비고’ 브랜드 대표 제품을 활용한 특별 점심 메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 중인 선수들의 컨디션과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을 비롯한 다양한 동계 종목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CJ는 비비고 제품으로 구성한 특식과 함께 선수들의 훈련에 도움이 되는 ‘단백하니’ 프로틴바와 단백질 쉐이크도 제공했다.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 선수는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CJ에서 특식을 준비해 주셔서 잠시나마 힘든 훈련을 잊고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동계 종목까지 세심하게 챙겨주는 응원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된다. 밀라노에서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CJ는 앞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도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비비고&고메 데이’를 진행해 선수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이번에는 태릉 선수촌까지 행사를 확대했다.

 

CJ는 9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도 쇼트트랙, 컬링 대표팀 등 약 500명을 대상으로 왕교자, 김치만두, 한입 떡갈비, 사골곰탕과 단백질 보충 간식류를 제공하며 선수단 응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여원동 기자 ket@k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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