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15일 자원순환 인식 제고를 위해 2024년 제3차 `자원순환 에코투어`를 추진했다.
구 직원 25명으로 구성된 에코참여단이 북구 화명수목원을 방문해 숲 체험 및 아로마 탈취제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환경보존을 위해 자신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고 앞장서서 실천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