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
23일부터 불법자동차 집중 단속...도로환경 안전성 향상 기대
국토교통부는 국민안전과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5월 23일부터 한달간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국민안전과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5월 23일부터 한달간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불법자동차는 상습적인 교통법규 위반으로 교통안전을 저해하고 각종 범죄의 도구로 사용되
-
서울소방, 빅데이터·AI 적용한‘재난대응 디지털 플랫폼’구축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대도시의 특수성과 재난․사고 발생 현황 등을 반영하여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재난대응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0일(금) 밝혔다. 서울소방, 빅데이터 · AI 적용한`재난대응 디지털 플랫폼`구축한다재난대응 디지털 플랫폼은 서울소방이 보유한 다양한 행정정보를 통합관리하고 AI, 빅데이터 분석 등
-
25일부터 13일간 대통령집무실 남측 공원부지 시범 개방
국토교통부는 대통령 집무실 남측부터 스포츠필드(국립중앙박물관 북측)에 이르는 용산공원 부지를 국민에게 시범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주요행사 위치이번 시범개방은 국민의 정원으로 거듭날 용산공원 조성 과정에 국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후 공원 조성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5월 25일부터 6월 6일까지 13일간 진행된다. 1...
-
서울시, 지방선거 폐현수막 건축자재로 활용
서울시는 5월 19일(목) 한국환경공단, 롯데홈쇼핑,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남산도서관 5층 세미나실에서 ‘자원순환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현수막 및 폐의류를 건축자재로 활용한 남산도서관 친환경공간 조성사업에 협력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지방선거 폐현수막 건축자재로 활용...남산도서관 야외 독
-
서울시,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직장 내 성희롱 예방~사건조사` 무료 지원
서울시는 서울시 전체 사업장의 97.8%를 차지하지만 법적‧제도적 성희롱 예방체계가 취약한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인 성희롱 예방교육은 물론 컨설팅, 사건발생 시 조사 및 심의까지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서울직장성희롱성폭력센터(이하 위드유센터)는 영세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사내 성...
-
2024년 탈플라스틱 국제협약 대응 위한 이해관계자 토론회 개최
환경부는 5월 19일 오후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국제사회의 탈플라스틱 협약을 선제적으로 논의 및 대비하기 위한 이해관계자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탈플라스틱 국제협약 대응 위한 이해관계자 토론회 개최이번 토론회는 올해 3월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5차 유엔환경총회에서 2024년까지 플라스틱 오염을 끝내기 위
-
미기록종 둔치개밀 등 야생동식물 서식 조사 결과 공개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2021년 지난해 실시한 제5차 전국자연환경조사 3차년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둔치개밀(미기록종)의 사진.3차년도 조사는 강릉·거제·제주 등을 중심으로 수행했고, 그 결과 189과 2,099종의 식물과 572과 5,230종의 동물 등 총 7,329종을 확인했다. 이는 1년 전 2차년도(인제·예천·고창 등...
-
2022년 생물다양성의 날 및 철새의 날 기념행사 개최
환경부는 5월 19일 국립생태원에서 `2022년 생물다양성의 날 및 철새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유제철 환경부 차관, 이우성 충청남도 문화체육부지사, 노박래 서천군수, 조도순 국립생태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며, 관련 유공자 포상, 야생생물 보호를 위한 다짐 공연(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또...
-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 개최
국토교통부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스마트 건설기술을 발굴하고 우수한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 개최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①스마트안전, ②단지·주택분야 시
-
유정복, `국민의힘 희망 인천 출정식` 갖고 지지 호소
국민의힘은 19일 오전 박남춘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는 유정복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중앙선대위 현장회의를 열고 정부여당의 전폭 지원을 약속했다. 국민의힘은 19일 오전 박남춘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는 유정복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중앙선대위 현장회의를 열고 정부여당의 전폭 지원을 약속했
-
민주당 인천시 통합선대위 출정식 열려
`6·1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19일 자정 공식선거운동 개시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13일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민주당은 19일 오전 8시 이재명 후보가 출마한 `계양을`의 계양역 광장에서 `통합선대위`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세전에 돌입했다.인천에서는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비롯해 인천시장과 교육감, 10
-
“윤 정부는 한일과거사 문제의 원칙적 해결에 나서라”
정의기억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윤석열 정부에 한일 과거사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정의기억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윤석열 정부에 한일 과거사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시민사회단체들은 윤석열 정부가 한일과
- 행정·지자체더보기
-
-
- 소규모 자동차제작자도 직접 “계속안전검사” 가능해진다
- 국토교통부는 소규모 자동차제작자가 직접 안전검사를 하는 경우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계속안전검사의 시설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5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15일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개정... 경제적 부담 · 소요시간 절감 기대현재, 소규모제작자가 생산한 자동..
-
- 국토교통부-미국 유타주 간 노면전차 협력 양해각서 체결
- 국토교통부는 5월 2일 미국 유타州 교통국과 “노면전차(트램) 운영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우리부 철도국장-유타교통국장이 비대면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타주 노면전차 노선도현재 우리나라는 노면전차 사업이 부산, 대전 등에서 본격적으로 구체화 되고 있으나 아직 운영경험이 없고 운전자를 양성할 수 있는 체계...
-
- 국토부, 8개 특성화대학 지정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 체결
- 국토교통부는 부처 협업형 `공간정보 혁신인재 양성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5월 2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부처 협업형 `공간정보 혁신인재 양성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
-
- 관광산업 혁신성장 이끌 관광벤처 140개 사업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관광 분야의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월 4일부터 3일 8일까지 ‘제13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진행하고, 총 140개 사업을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13회 관광벤처 사업 공모전 결과, 예비 부문 35개, 초기 부문 70개, 성장 ...
-
- 서울시, 1,591억 원 `민생경제 지원대책` 자영업자‧중소기업 긴급 지원
- 서울시가 긴급 조기 추경으로 1,591억 원을 확보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가 누적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고용취약계층 등을 위한 `서울시 민생경제 지원대책`을 전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1,591억 원 `민생경제 지원대책` 자영업자‧중소기업 긴급 지원자금지원, 일자리 등 직접지원 사업 1,415억 원, 융자·상품권 발행 등
- 사건·사고더보기
-
-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1심 무죄 판결에 “피해자들의 몸이 명백한 증거”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이 SK케미칼, 애경산업, 이마트 등 임직원들에 대한 1심 무죄 판결을 인정할 수 없다며, “피해자들의 몸이 명백한 증거”라고 반박했다. 가습기살균제참사피해자총연합은 21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정문 앞에서 가습기살균제 무죄선고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유영근 부장판사)...
-
- 전문가들, '가습기살균제' 무죄 판결에 "동물 실험은 대안일 뿐, 피해자 개별 인과로 판단해야"
- 가습기살균제 원료 물질과 폐질환, 천식 등과의 인과관계를 인정하지 않은 법원 판단에 대해 전문가들이 반박했다. 논란이 된 ‘동물 실험’ 결과에 대해선 “대안적으로 활용될 뿐, 유해성 여부는 인체 영향이 가장 중요한 근거”라고 밝혔다. 피해자들의 개별 인과로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공기 중에 원료 성분이 극미량 ...
-
- 정치권, 이재용 '2년6개월' 실형에 "죄질에 비해 턱없이 부족"··· 재계 "한국경제 악영향 우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관련 뇌물죄 등의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실형이 확정된 가운데, 정치권과 시민단체는 부당하고 부족한 판결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재계는 한국경제 전체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했다.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18일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은 뇌물죄 관련으로 15년의 형을 선...
-
- 이재용 측, 뇌물 혐의에 “전 대통령 집권 남용으로 기업의 자유·재산권 침해당한 것”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측 변호인이 국정농단 사건 관련 뇌물 혐의에 대해 “전 대통령의 집권 남용으로 기업이 자유와 재산권을 침해당한 것”이라며, 재판부 판단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 이 부회장 측 변호인인 이인재 변호사는 18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이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최종 판결 직후 뇌물 혐의에 대해 &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