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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오는 13일 신형 Q5 45 TFSI 2종 출시
  • 고상훈 기자
  • 등록 2020-05-06 13: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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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추얼 콕핏·아우디 커넥트 등 최신 기술 기본 탑재

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13일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아우디 코리아 제공)

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13일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가격은 5992만~6292만원으로 책정됐다.


'더 뉴 아우디 Q5'는 45 TFSI 콰트로와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 가지 라인으로 선보인다. 2.0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S트로닉 7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특히, 이전 모델에는 없던 '버추얼 콕핏', '아우디 커넥트',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상품성과 프리미엄 가치를 더욱 강화했다.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는 최고 출력 252마력, 최대 토크 37.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간은 6.3초, 최고 속도는 시속 210km(안전 제한 속도),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리터당 10.3km이다(도심연비: 9.2km/l, 고속도로 연비 12.1km/l).


여기에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해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울트라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콰트로 시스템은 지능형 제어를 통해 불필요한 경우에는 비활성화 되어 연료 효율을 높여준다.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취향에 맞는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도 있어 모든 상황에서 편안한 주행을 선사한다.


신형 Q5는 디자인 라인 익스테리어와 18인치 5-더블스포크 다이내믹 디자인 휠이, 프리미엄 모델에는 스포츠 라인 익스테리어와 19인치 5-암 윙 디자인 휠이 적용돼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아우디 LED 기술이 집약된 '아우디 LED 헤드라이트'는 높은 시인성으로 더 안전한 주행을 도우며,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보다 넓은 가시범위와 안전성을 자랑한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LED 테일라이트'는 차체의 윤곽을 강조해줘 '더 뉴 아우디 Q5'의 세련된 디자인을 한층 강조했다.


또한, 크롬 윈도우 몰딩과 일체형 듀얼 배기파이프 디자인 리어 범퍼, 파노라믹 선루프 등을 기본 탑재해 외관 디자인에 스포티함을 한층 강조했으며, LED 독서등, 앰비언트 라이트(멀티컬러), 도어 엔트리 라이트 등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아우디만의 고품격 감성을 연출한다.


시프트 패들 및 열선이 적용된 다기능 가죽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앞좌석 전동 시트와 열선 시트, 4 방향 요추지지대 등이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편안한 주행 환경을 선사한다.


프리미엄 모델에는 블랙 헤드라이닝, 스포츠 시트 그리고 뒷좌석 열선시트가 적용돼, 보다 편안한 이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공기역학적 형태의 매트 알루미늄 루프 레일은 차량의 스포티함을 강조해주며 추가적인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시스템도 기본 탑재됐다. ▲차량에 탑재된 센서 및 카메라로 전방 시야의 상황을 감지해 필요 시 브레이크 요동을 통해 긴급 경고를 하고,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동하는 '프리센스 시티' ▲앞 차와의 위험한 주행 상황 감지 시 제동력의 35~60%로 부분 제동이 가능한 '프리센스 프론트' ▲'크루즈 컨트롤'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등 탑승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최첨단 안전 사양이 탑재됐다.


프리미엄 모델엔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등이 추가돼 안전하고 편리한 운전을 돕는다.


이 밖에도,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은 통신이 가능한 장비를 차량해 장착해 차량-운전자-네트워크간 연결(Car-2-X)을 통해 도어 및 라이트 등의 원격제어는 물론, 차량 찾기, 차량 상태 리포트, 알람 서비스, 긴급통화 및 출동 등 다양한 안전·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버츄얼 콕핏'과 터치패드가 적용된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고해상도 풀 컬러 LCD 스크린으로 차량 및 주행 관련 주요 정보를 앞유리에 직접 투사해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게 해준다.


아우디 사운드 시스템(6채널, 10스피커, 180와트)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갖춰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했다.


가격은 45 TFSI 콰트로가 5992만원,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6292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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