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싱가포르 항공, 창립 70주년 기념 특가 프로모션 실시
  • 이한국 기자
  • 등록 2017-05-16 12:43:03

기사수정


▲ 싱가포르항공이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인기 노선 중심으로 미주, 호주, 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 특가 요금 프로모션과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싱가포르항공이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인기 노선 중심으로 미주, 호주, 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 특가 요금 프로모션과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요금 특가 프로모션은 6월 30일까지로 여행기간은 6월 1일부터 12월 15일(7월 21일-8월 12일 및 9월 29일-10월 3일 기간 제외)까지이다. 

인천발 직항 노선으로는 로스엔젤레스와 싱가포르 노선이 프로모션에 적용된다. 영화 <라라랜드>의 배경이 된 로스엔젤레스 노선은 세금을 포함하여 이코노미 클래스 78만 9700원(1인 왕복 기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131만 9700원(2인 왕복 기준), 비즈니스 클래스 301만 9700원(1인 왕복 기준)으로 이용 가능하다. 하루 4편씩 운항하는 싱가포르의 경우 이코노미 클래스 43만 5800원(1인 왕복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 75만 5800원(2인 왕복 기준), 비즈니스 클래스 177만 5800원(1인 왕복 기준)이다. 

욜로(YOLO)가 트랜드로 자리잡으며 다시금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호주, 뉴질랜드와 아프리카를 비롯해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 지역에도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싱가포르 항공은 현재 호주 주요 8개 도시인 시드니, 브리즈번, 멜버른, 캔버라, 다윈, 케언즈, 에들래이드, 퍼스에 취항하며 특가요금은 이코노미 클래스 92만 4200원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시드니, 멜버른만 적용) 157만 4200원, 비즈니스 클래스 292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웰링턴은 이코노미 클래스 99만 400원,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178만 4600원(크라이스트처치, 웰링턴만 적용)이다. 

아프리카의 경우 요하네스버그, 케이프타운 노선의 이코노미 클래스 94만 6800원,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172만 6800원, 비즈니스 클래스 467만 5800원으로 제공된다. 

신혼여행지로 각광받는 몰디브의 경우 2인 왕복 기준으로 이코노미 클래스 81만 5200원, 비즈니스 클래스 189만 5200원이다. 최근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의 촬영지로 힐링 여행지로 떠오르는 인도네시아 발리가 2인 왕복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 47만5,200원, 비즈니스 클래스 165만 5200원이다. 이외에도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으로 △인도네시아 롬복, 족자카르타 46만 5200원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페낭 50만 7900원 △태국 푸켓, 코사무이 46만 5200원부터 △미얀마 양곤, 만달레이 52만 900원 △스리랑카 콜롬보 66만 5200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싱가포르항공은 창립 70주년 고객 감사 이벤트의 일환으로 창이공항그룹과 함께 싱가포르 창이공항을 이용하는 탑승객들에게 오는 연말까지 사용 가능한 50 싱가포르달러(한화 약 4만원) 상당의 ‘창이달러 바우처’를 추가 증정한다. 이번 추가 증정 프로모션은 싱가포르행 탑승객 100명 및 싱가포르 경유 탑승객 600명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경유 탑승객의 경우 기존 창이공항 환승 탑승객들에게 제공되던 20 싱가포르달러 증정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 가능해 최대 70 싱가포르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싱가포르항공은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항공권을 구매한 전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정식당 식사권과 70주년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5월 한 달 동안 LA 왕복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라라랜드 인 콘서트 서울 공연 티켓 2장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2인당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USS) 입장권 1매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인천발 모든 항공편에서는 최근 싱가포르항공과 미슐랭 2스타인 임정식 셰프가 콜라보레이션한 한식 기내식을 맛볼 수 있다. 비즈니스 클래스에는 그릴 갈비와 밤, 당근, 무, 느타리버섯, 쌀밥과 그릴 참치 비빔밥 등의 메뉴가 제공되며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와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에게는 임정식 셰프가 개발한 들기름 비빔밥이 제공된다. 

창립 70주년 특가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싱가포르항공 예약과 또는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유니세프
하단배너_06 코리아넷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돌봄 운영 충남도는 31일 도청에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24시간 개별 1:1 지원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공모로 선정한 법인 2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협약 최중증 발달장애인은 자해나 타해 등 도전적 행동을 수반하는 장애 정도가 극심한 발달장애인으로, 기존 복지서비스를 이용하...
  2. 대전교육청,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제 운영 내실화 앞장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31일 IBS(기초과학문화센터)에서 동‧서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제로센터 전담조사관 48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상반기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제 운영 내실화 앞장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는 교원이 교육의 본질인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
  3. 대전교육청, 대전형 첨단교실을 몽골에 구축하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의 교육특색을 반영한 첨단 ICT활용 시범교실(첨단교실)을 교류협력국인 몽골에 구축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대전교육청, 대전형 첨단교실을 몽골에 구축하다!첨단교실 구축은 교육부와 APEC국제교육협력원의 지원사업으로 2022년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선정되어 2년간의 타당성조사와 실시협의를 통
  4. 자살 유족 심리·정서적 회복 돕는다 충남도는 31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자살 유족의 건강한 애도와 일상생활 회복을 돕기 위한 ‘자살 유족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자살유족 힐링캠프(손 운동)이번 힐링캠프는 도내 자살 유족 및 자살 예방 사업 실무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압화액자 만들기 △통나무 명상 해독체조 △싱잉볼체험 등 총 3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nbs...
  5. 대전교육청 위(Wee)센터, ‘찾아가는 오픈데이’ 개최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5월 31일 대전노은고등학교에서 또래상담 동아리 학생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 위(Wee)센터, `찾아가는 오픈데이` 개최위 센터 오픈데이’는 집단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상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또래상담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위(Wee)센터 운영
  6. 서초 카페, 정류장, 분전함 장식하는 청년예술인 한데 모인다 서울 서초구는 지난 30일 서초의 카페, 정류장, 분전함 등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청년 예술인이 모이는 `청년갤러리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서울 서초구는 지난 30일 서초의 카페, 정류장, 분전함 등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청년 예술인이 모이는 `청년갤러리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콘서트는 그간 서초구가 추진해 온 `청년갤러...
  7. 상상이 현실이 되는 바다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막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주최·주관하는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상상의 바다, 희망 화성’이란 주제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화성시 전곡항에서 펼쳐진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바다 화성 뱃놀이 축제2024-2025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돼 처음 선보이는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는 다양한 ...
TOP TODAY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