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칼호텔이 긴 겨울을 보내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5월 1일부터 더욱 새로워진 ‘프리미엄 캠핑 & 바비큐’를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제주 자연의 정취를 맘껏 느끼며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서귀포칼호텔 캠핑존은 고급 텐트를 비롯해 캠핑에 필요한 모든 도구들을 갖추고 있어 제주에서 간편하게 캠핑을 체험해보려는 실속 캠핑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깔끔하게 손질된 신선한 재료들이 제공되어 누구나 맛있는 바비큐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서귀포칼호텔은 캠핑존 재개장을 앞두고 캠핑 장비들을 새롭게 정비하고 바비큐 메뉴도 새단장하였다. 2종으로 구성된 바비큐 세트 메뉴는 살치살 꼬치와 LA갈비, 흑돼지 오겹살 등의 육류와 전복, 새우 등의 해산물, 소시지, 감자와 고구마, 추억의 도시락, 어묵탕이나 열무국수, 각종 쌈채소 등 캠핑에 안성맞춤인 메뉴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구워 먹는 치즈, 파인애플 꼬치 등 어린이 맞춤 메뉴가 제공되는 키즈 세트도 준비했다.
서귀포칼호텔 캠핑존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이용 하루 전 오후 5시까지 예약 가능). 호텔 투숙객이나 스카이클럽 멤버십 회원들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도 ‘캠핑 &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서귀포칼호텔 ‘프리미엄 캠핑 & 바비큐’는 10월까지 이용 가능하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예약 또는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