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 USB-C충전 기술을 통해 차세대 PC 및 PC 주변기기용 제품 완비
▲ 아날로직스 세미컨덕터가 차세대 노트북 컴퓨터, 데스크탑 및 투인원 제품용 파워 딜리버리(PD) 3.0 버전 USB-C 단일칩 포트 컨틀로러 ANX7447 제품군을 출시한다 아날로직스 세미컨덕터(Analogix Semiconductor, Inc)가 오늘 디스플레이포트 대체 모드(DisplayPort Alt Mode) 다중화기(mux)가 탑재되어 차세대 노트북PC, 데스크톱PC 및 투인원PC용 최신 USB-C™ 충전기술을 제공하는 단일칩 USB 파워 딜리버리(PD) 3.0 버전 포트 컨트롤러인 슬림포트(SlimPort®) ANX7447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집적도가 높고 초저전력을 소비하는 ANX7447은 다양한 CPU 및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와 함께 사용하도록 디자인되어 종합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 확장 메시징 - PD펌웨어 업데이트(PDFU)를 더 빠르게 할 수 있어서 보안 인증을 효율적으로 교환할 수 있다. · 신속한 역할 교체(Role Swap) - PC주변기기의 모드를 전원공급에서 전원 감쇄 모드로 신속하게 바꾸게 하여 예상치 않게 전원이 단절된 시간 동안 데이터의 손상을 방지한다. · 당초부터 USB-C포트 컨트롤러 인터페이스(TCPCI)로 되어 있어서 기존 USB-C포트 매니저(TCPM)와 쉽게 통합된다. · 인텔의 다이렉트 커넥트 인터페이스(DCI) 폐쇄 섀시 디버그(Closed Chassis Debug)를 지원한다. · USB 3.1버전의 최고 Gen 2 10Gbps와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1.4 버전의 최고 HBR3 8.1Gbps에 이르는 고속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안드레 바우어(Andre Bouwer) 아날로직스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ANX7447제품군은 동급 최고 노트북PC가 필요로 하는 기능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강력한 새로운 PD 3.0 성능을 갖고 있다”며 “이들 신제품은 아날로직스의 10G 타이밍 변경(re-timing) 스위치 및 기타 제품과 더불어 USB-C용 최첨단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ANX7447제품은 현재 그랜드 하얏트 타이베이에서 개최되고 있는 컴퓨텍스(Computex) 2017의 아날로직스 전시 스위트 # 1140 및 1141에서 시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