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의 검체를 채취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나선 이유에 대해 “직접 현장 점검해서 여러 가지 개선점이 없는지 확인한 다음 서울시 방역 시스템을 정비하는데 쓰려고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