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 대해서는 윤리적 인공지능(AI)팀을 이끄는 흑인 여성 연구자가 이달 회사 측을 비판하자 해고됐다고 트위터에 올려 파문을 일으켰다.(사진 : 유튜브 캡처) 미국 구글이 자사 연구자가 쓴 인공지능(AI) 등에 대한 논문 관리를 강화하고, 필자에게 자사 기술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에 대해 인식을 바꾸도록 요청한 일이 최소 3건 있었다고 로이터통신이 23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에 대해서는 윤리적 인공지능(AI)팀을 이끄는 흑인 여성 연구자가 이달 회사 측을 비판하자 해고됐다고 트위터에 올려 파문을 일으켰다.
이 여성은 AI를 우려하는 논문의 철회를 회사 측으로부터 요구받았다고 주장했었다.
구글은 얼굴과 감정분석, 인종과 성별, 정당 분류 등의 논제에 관해 법무 및 홍보 담당자와 사전에 상의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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