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막 후에 국영 미디어를 통해, 코뮈니케를 발표할 전망이다. 시진핑 지도부는 내수를 강화하고, 세계 경제와도 연계하는 쌍순환(双循環) 전략을 내걸고 있다.(사진 : 유튜브 캡처) 중국 공산당의 중요회의인 제19기 중앙위원회 제5회 총회(5중 총회)가 29일 폐막한다.
2021~2025년의 중기경제목표 “제14차 5개년 계획”의 기본방침과 2035년까지의 장기 목표를 토의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세계경제의 침체나 미-중 대립의 격화로, 중국을 둘러싼 국제 환경이 어려워지는 가운데, 어떻게 경제발전을 도모할지 주목된다.
폐막 후에 국영 미디어를 통해, 코뮈니케를 발표할 전망이다. 시진핑 지도부는 내수를 강화하고, 세계 경제와도 연계하는 쌍순환(双循環) 전략을 내걸고 있어, 신5개년 계획의 근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관련기사
-
- 중국, 11월 수출 21% 늘어 6개월 연속 플러스
- 워싱턴-베이징, 무역전쟁 줄다리기 팽팽
- 중국 청장년 모두 ‘정년연장 움직임’에 분노 폭발
- 시진핑, 바이든이나 트럼프나 어려운 건 마찬가지
- 중국, 2025년까지 신차 중 50% 자율주행차 추진
- 중국, 인터넷 독과점 단속 규정 마련
- 중국 10월 수출 11.4% 증가, 19개월 만에 최고
- 중국 10월 체감경기 상승 PMI 53.6으로 호조
- 중국 알리페이 상장 승인, 홍콩-상하이 증시 동시 상장
- 중국 수출관리법 12월 시행 한국 등 외국기업에 영향 우려
- 인도, 중국 투자자를 포함 100여건의 스타트업 투자 제재 발동
- WTO, '미국, 중국 관세부과는 무역 규칙에 불합치’
- 중국 8월 소비 동향 지표 올 처음으로 플러스
- 중국, 틱톡 미국 매각 반대 차라리 사업 폐쇄 ?
- 미국, 중국 신장위구르 산(産) 면제품 등 수입금지 추진
- 인도, 중국산 어플리케이션 118건 추가 금지 조치
- TAG
-